안녕하세요 달맞이초승달 입니다
어제 편의점에서 닭다리랑 맥주 한캔 묵고 뱅종후 잘라했는데
아침 7시쯤 가능하시냐는 문자를 보고 잠자기가 애매해서 밤을 새버렸습니다 (데-헷☆)
바로 씻고 면도하고 쿠X밥솥으로 밥을 준비하며 바로 참치김치찌개부터 준비했습니다
두근두근 대면서 기다리다가 실물을 영접했는데...
엉엉ㅇㅇ어어어엉어ㅜㅜㅜㅜㅜ 실제로 뵜는데 진짜 엄청 이쁘세요
진짜 뱅송에선 옆모습만 봐서 그런지 몰라도 정면모습이 진짜 이뻐요 엉ㅇ어우ㅜㅜㅜㅜ
그리고 진짜 진짜! 손이 너무 부드럽습니다
뻥안치고 실크보다 부드러워요 진짜로
미쳤습니다 내가 이보다 부드러운 손은 앞으로 만져보지 못할것 같아요
눈앞에서 구독리액션, 삐용, 캌! 또 nineunBreakdown 을 실제로 보다니... 너무 좋아서 기절할뻔했습니다
그리고! 초콜릿 정말 감사드려요! 방송에서 만드시는걸 봐서 그런지 더 맛있었습니다 (업계포상 손맛이다 이말이야)
언니님께서 밑에도 먹어도 되는거라 하셔서 종이까지 먹을뻔
근데 진짜로 맛있어요! 누텔라도 처음먹어보는데 아직도 입이 달달해요~
까먹을뻔 하다가 싸인도 받고~
마지막에 같이 사진두장 찍어주셨어요! 엉엉 ㅜㅜ 너무 이뻐요 ㅜㅜㅜ
황금발님도 먼저 악수도 건내주시고 포옹해주시고 (따뜻한 그의 품안..♥)
너무 감사드립니다 헿헿
언니님 황금발님 오늘 오시느라 고생하셨어요ㅜㅜ 이제 대구쪽 잘 마무리 하시고 조심히 올라오시길 바라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PS. 아 그리고 황금발님 실물 어떠시냐고 다들 궁금해 하시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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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복음 5장 2절 - 그가 발을 내디시니, 대리석이 황금으로 변하는 기적을 행하사,
언니복음 5장 3절 - 그가 지나간 자리는 먼지 한톨조차 찾아볼수 없었다 하였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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