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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일상이야기 앞으로 더욱 멋지게 성장하실 니아님을 기대합니다.

다이옥신
2018-10-15 00:57:41 552 11 7

트수님들 주말 잘들 보내고잇으신가요 ?

저는 이번 주말도 역시나  하루종일 집구석에 박혀서 오디세이나 달리고 잇엇네요 ㅎ

뭔놈의 퀘스트가 이리도 많고 맵은 또 뭐 이리 넓은지 ㅋㅋㅋㅋ 

플탐이 37시간인데 아직 니아님이 진행한 스토리까지도 못 쫒아가고 허덕거리고 잇네요 ㅠ





어제는 니아님의 깜짝발표로 모든 트수님들 깜짝 놀라셧을꺼라 생각합니다.

3천팔 기념 이벤트를 준비해 오신다더니 너무 쎈걸 가져오셧지 모야 >_<ㅋ



처음 니아님을 알게된건 IT땡M 이라는 게임 커뮤니티에서 

니아님의 방송 홍보글을 보고나서 알게되었는데 그때 아마 2월달 초 였던거 같네요.

이때가 12월달에 독립하게되면서 평소에도 컴퓨터만 많이하고 TV는 장식으로 걸어놓고 살던놈이라 ㅋㅋ

이사하고나서 티비는 굳이 필요가 없을꺼 같아서 장만을 안햇는데 막상 혼자지내보니 생활소음같은게 그리워지더라고요 ㅎㅎ

그렇다고 굳이 돈 들여서 티비사기가 좀 그래서 고민하던때에 우연히 평소 자주 방문하는 사이트에서

니아님이 직접올리신 방송홍보글을 보고 옆에다가 틀어놓고 게임할려고 처음 니아님 방송을 방문햇엇죠 ㅎ

그때가 아마 저스트댄스 시작하신지 얼마 않되엇을때 같은데 열심히 춤추고 멘트하시는데 원어민급 영어덕에 

교포분인줄 알앗죠 ㅋㅋㅋ 그러다 갑자기 툭 일본어가 ????? 아니 이분 정체가 뭐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채팅 한번없이 한달정도를 틀어놓고 라디오모드로 보다가

게임소리보다 방송소리가 더 귀에 들어오기 시작할때쯤 채팅 몇번씩 치긴햇는데 

우연히 데드바이데이라트 방송하실때 제가 하던 게임이랑 매칭이되고나서부터 조금씩 빠지기 시작햇네요 ㅎ

초반에 니아님을 알게됐을때는 애니+댄스에만 관심이 많으신줄알앗는데

차츰 방송회차가 올라갈수록 . 그리고 게임 한편을 끝내고서 리뷰를 하실때마다  

어라? 나같은 갬덕인가? ㅋㅋㅋㅋㅋ 

엇쭈. 에임봐라? 게임 좀 하는대 ?

오잉? 대향해시대를 아네 ?ㅋ

아니 거기서 또 왜 낙사를해 ㅋㅋ

어? 이건 유명한게임인대 아직 이걸 못해보셧네 ? 추천해줘야지ㅋㅋㅋㅋ

.......... 이러면서 더 깊게 빠져들엇죠 ㅋㅋㅋㅋ



이렇게 조금씩 빠져들기 시작한 방송이 작게나마 제 생활을 바꾸기 시작했고 

하루를 마치고 돌아와 충천하는 활력이 되었죠 ㅎㅎ

하루를 마치고 돌아와 힘들엇던 이야기를 나눌수잇는 니아님이 있어 좋고 함께 들어주는 트수님들이 있어주셧고

내가 좋아하고 즐기던 부분을 공유할수있는 분들이 있어 즐거운 방송이엿습니다.ㅎㅎ


이제 어쩌면 앞으로 이런 즐거움이 많이 줄어들거나 없어질도 모르지만 ....

저나 트수님들이 아쉬운 만큼 니아님 역시 마음편하시진 않겟지요 ㅎㅎ

진심으로 니아님을 응원하는 냐덕으로써 이번소식을 진심으로 기뻐하고 앞으로 니아님이하실 모든 일을 응원하겟습니다.

앞으로 니아님 방송을 얼마나 더 볼수있게 될지는 모르지만 

혹시나 방종하게될 그때까지 지금 처럼 밝은모습 많이볼수있엇으면 좋겟네요 ^^

개인생활에 공부까지 많이 힘드셧을탠데도 트수들 신경쓸까봐 아쉬운 소리 한번 하신적 없이 

항상 트수들 이야기 귀담아 들어주셔서 감사햇습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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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저 어디 안갑니다 ㅋㅋㅋ 비록 방송에서하는 니아님 칠순잔치는 못 보게 됏지만 니아님 방송이나 유튜브보면서 응원할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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