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게 지기만한 완벽한 패배의날..ㅂㄷㅂㄷ
어쩌다 액자단(데쓰매치) 재물이된 샤힌입니다.
다시보기로 보니, 뻔한 기술의 연속으로 점점 패배의 길로 걸어갔더군요.
뒤로갈수록 여유를 찾으며 반격을 기다리는 냐따거를보니 반성해야 겠습니다.
비록 서로 띄우고, 콤보 못쓰는 처지였지만 냐따거 많이 지능적이네요.
도발도 찐찐막으로 하시는 냐따거님.. 아시죠?
저리 기뻐하는데 심하게 때릴수 없던 간신의 배려를..
"내마음 깊은곳에서 주먹에 정을 뒀다~" 이말입니다.(자기최면)
철권 지면서 이리 ㅂㄷㅂㄷ 거린건 오랜만이였습니다.
역시 철권은 니아님한테 덤벼야 승부욕이 "빡" 생깁니다.
묘하게 승부욕을 자극하는 재주가 있어요.
리벤지 매치도 샤힌으로 갈테니 거기 딱기다려요..
P.S 다음엔 피도 눈물도 없엉..BibleThu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