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팝콘을 다녀오면서 후기를 남긴다......
오늘 새벽 3시에 일어나서 씻구 선물 챙겨서 출발하려하니 약 3시 40분경....
스울로 상경을 시작한다....ㅋㅋㅋㅋ
어찌저찌 정신없이 운전 하다보니 어느새 도착.....(약 7시 40분경)
걸어서 코엑스 도착하니 8시
1층에 카페가 있길래 잠도 깰겸 커피 한사발 하구 2층으로 ㄱㄱ -3-
2층 현장 예매창구로 가니 부지런한 사람들이 이미 머기중이어따.....(커피 먹지 말걸....ㅋㅋㅋ)
열심히 기다리고 기다려서 10시 정각에 전시장 안에 입성!
구경은 빠르게 30분만에 끝내고 12시 까지 앉아서 잉여짓을 하면서 팬심 열었다 닫았다만 백번이상.....ㅋㅋ
그러다 갑자기 나랑넴이 1시30분쯤 도착할 것 같다는 공지 보면서 아....2시 넘겠거니 하면서 일단 기다려따.....(예상 적중ㅋㅋㅋ)
도착 했다는 팬심 보고 물품보관소와 탈의실 앞에서 한무대기를 하며 또다시 팬심 망령이 되었고
결국 3시가 거의 다 되서야 일정 시작(트수들도 어셈블 했을때....ㅋㅋ)
뱅온 하고 뱅을 진행하던 중 왕도네가 각방에 터지면서 아주 잼나는 리액션타임~!
(지금도 홍박사 할때 도전 안했다고 말하는거 잘 참았다 생각중ㅋㅋㅋ) >>>>> 덕분에 홍박사 3트 직관 댕이득ㅋㅅㅋ
그 후 트수들의 얼빡샷 공격과 함께 절거운 수다시간이 지난 후 슬슬 헤어질시간이 다가 와따.....(쫌만 더 빨리 와주지....)
퇴장시간이 되었을때 다같이 내려가면서 다뵤루를 놀리면서 갔다(이거 솔직하게 댕꿀잼이었음ㅋㅋㅋㅋㅋ)
코엑스 1층에서 마지막 인사를 하며 선물을 드려따..(이게 ㄹㅇ 찐 목적이었는데 몬가 뒷전 되어 있었음ㅋㅋㅋㅋㅋ) <<<<< 사진에 정신팔림ㅎㅅㅎ
선물을 드린 후에 차에 가서 집으러 가는 네비를 찍고 출발(약 6시 20분경ㅋㅋㅋ)
열심히 달려서 집에오니 시간은 10시 46분.... 4시간 20분이 걸려 버렸다ㅋㅋㅋㅋㅋㅋㅋ
이번이 올해들어서 제일 힘든 원정이었던거 같다(선물 때문인듯ㅋㅋㅋㅋㅋ 이게 거의 체감 상으로는 5~6Kg 정도로 느껴짐 ㅋㅋㅋ)
하지만 후회는 없따 왜냐면 나랑넴의 몬가 분위기 있는 얼빡샷을 건졌기 때문이쥐ㅋㅋㅋㅋㅋ(트수는 청개구리야 이거 절대 안지울거야ㅋㅋㅋㅋ)
이제 지스타를 가기위한 준비를 시작해야게따
짜피 네임드가 되었으니 얼굴 까도 모 상관 없겠지 모ㅋㅋㅋㅋㅋ
그나마 잘 나온거로 올리지만 와 살 개마니 쪘네.....
볼이 왜케 빵떡해져찌
쓰다보니 엄청 길어져따....ㅋㅋㅋㅋㅋㅋㅋㅋ
이만 구닌트수(못생김ㅋㅋㅋ)의 팝콘 후기 마침....(내년에 갈진 모르겠다.... 너무 힘들어써..)
잘 쉬고 다음 뱅때 봅시다!(지스타때 딱대!) 필승!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