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본 쯔꾸르게임중 가장 떡밥과 그 뜻이 많았던 게임이었습니다...
생각나는거 하나 말해보자면 아까 검은 고양이한테 세이브하러 왔을때 대충 죽든 살든 상관없는데 이왕이면 살아서 탈출했으면 좋겠다고 했죠
사실 주인공은 몸만 비올라지 정신은 엘린(마녀)이었으니까...(즉, 그 게임은 비올라가 아닌 마녀가 주인공이다)
제가 어디서 주워들은 내용에 의하면 엘린이 마녀가 아닌 킹반인이었을때 부모님에게 아동학대를 당했고 자신이 버려지리란걸 알게되자 부모님을 살해, 혼자가 되었고 그 엘린을 의문의 검은고양이가 엘린을 마녀로 만들고 도와준걸로 알고 있습니다.
검은고양이는 엘린의 편인거죠
애당초 게임의 시작부터 주인공은 비올라와 영혼을 뒤바꾼채였죠
엘린이 비올라의 몸으로 굳이 다시 저택을 들어간 이유는 비올라는 마녀가 아닌 킹반인이니 마법을 쓸 수 없는상태, 숲 출구의 굵은 장미덤불을 마법으로 뚫을수 없기에 그걸 뚫을수 있는 작은 물병을 얻으려고 들어간것같아요 :)
틀린거 있으면 댓글로 피드백좀
댓글 2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