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얘가 참 골때립니다.
주문력 80
마나 600
스킬 가속 20
경멸
궁극기 가속이 20 증가합니다.
증오안개
궁극기로 적 챔피언에게 피해를 입힐 때마다 3초 동안 대상 발밑의 지면을 불태워 매초 60 + 6%의 마법 피해를 입히고 마법 저항력을 6 ~ 12 감소시킵니다.
입힌 피해량에 따라 반경이 늘어납니다. (최대 반경 550)
이놈을 잘 활용할려면
궁극기에 슬로우나 cc기가 달려있어야 합니다.
근데 궁극기에 cc기가 있으면 쿨이 너무 길어서 활용가능 횟수가 적고
그렇다고 쿨타임이 짧은 궁을 쓰자니 저 궁쿨감이 너무 계륵임(티모궁이나 애니비아궁이 제일 잘맞을텐데 둘다 쿨이 원래 짧음)
그러면 적당히 맞는 챔프가 찾아쓰면 좋은점도 있지않을까?
단호하게 아니라고 대답가능
왜냐? 리안드리의 체급이 지금 개깡패인 상태
주문력 90
체력 300
고통
스킬로 피해를 입히면 3초 동안 적을 불태워 매초 최대 체력의 2%에 해당하는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고난
적 챔피언과 전투 중 매초 2%의 추가 피해를 입힙니다. (최대 6%)
즉, 지금 굳이 저 악의가 어울리는 챔프를 찾아 어거지로 쓸바엔
장판형식도 아니여서 활용도가 높고 체급도 좋은 리안드리를 쓰는게 백배 천배 좋음.
지금 롤 아이템 벨런스가 개판이라고 하는게 바로 이런이유들 때문.
뭐 특정 역할군이 좋다 나쁘다가 아니라
특정 역할군의 특정 아이템의 벨런스가 비정상적인게 특히 심해져서 좋은 아이템에 잘 맞는 챔프가 좋은거지 그 아이템 활용도가 떨어지는 챔프는 못나오는 벨런싱 상태.
예시로 지금 거드라가 사기다. 체력비례 데미지가 너무좋아서 원딜도 탱탬섞더라 이런시기라면
파이크같이 체력이 안올라가는 챔프는 전혀 못쓰는 상태입니다.
신화템 없앤다고 했으면서 신화템 뺨치는 성능의 아이템 몇몇개를 출시해버린 라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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