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행에 별생각도 없었고 계획도 없었는데, 나리님 설팝에 오신다는 소식을 듣고 진짜 아무런 생각도 안 하고 그냥 바로 티켓 구매해서 KTX 타고 서울로 와버렸습니다.방송에서만 보던 분을 실제로 만나 보니, 정말 신기하고 즐거웠습니다.
부스 도착하자마자 홀린 듯이 나리님 굿즈도 구매하고 사진도 찍고 즐거웠습니다. 산 제품마다 사인을 너무 많이 부탁드린 것 같아서 죄송하더라고요... 그래도 아직 갈매기 뉴비라서 잘 챙겨주시기면서도 한사람 한사람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정말로 좋은 추억 쌓아갔던 것 같습니다!
굿즈마다 다 사인해주셔서 정말로 기분 좋습니다!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그리고 로22커로 열심히 지내보겠습니다 ㅎㅋㅋㅋ
두서없이 주저리주저리 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하루 남은 팝콘 행사 잘 마무리 하시고 건강하게 지내셔서 다음 행사 때도 만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