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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서 고등학교 기숙사 4층에서 새벽 2시에 시켜먹던 치킨집입니다
(벌써 8년전… 나도 늙었어 ㅠㅠ)
끝에 종이가방 안에 돈을 넣고 묶어서 내려보내면
치킨배달온 배달원분이 종이가방안에 치킨비닐 그대로 넣어 주십니다
남자 4명이서 3가지맛 치킨 시켜서 먹으면 그렇게 맛있었는데
왜 지금은 그때 먹던 새벽치킨맛이 안날까요? ㅠㅠ
여기 치킨집은 양배추에 케첩 마요네즈 뿌려서 와서
항상 양배추 추가로 시켰던 기억이…
친구들이 먹을 곳 없다고 해서 질리도록 먹었던 치킨집을 또 또 갔네요
왼쪽은 파닭 오른쪽은 카레 치킨입니다
요건 오늘 지나가다가 길에서 본 냥이들
귀여워 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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