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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청자공간 드디어 G-star 2018 후기(스압주의!)

명탐정고난양
2018-11-19 01:38:39 470 2 2

사진 넣고 글 쓰고 사진 넣고 글 쓰다보니 어느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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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tar에 온 것을 새삼 실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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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데바데의 라이센스를 구매하여 서비스중인 X.D.Global의 제5인격, 구글 플레이(구글 스토어), 넷마블의 Blade&Soul Revolution, FORTNITE,

그 오른쪽으로는 넥슨에서 개발중인 모바일 5종 트라하, 테일즈위버M, 바람의 나라: 연, 마비노기 M, 크레이지 아케이드 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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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스코 야외 주차장 위치입니다. 예매한 사람도 당일날 가서 티켓 예매를 확인하고 발급 받아야했습니다.

9시 30분쯤 가서 웹예매 대기열. 생각보다 빨리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안 보여서 그렇지만 대기열이 그리 길지 않았고

뒤로는 공간이 널널했습니다.
(그리고 토요일에 주차장이 사람으로 정복되었다고합니다...)


이번 G-star는 배틀그라운드와 포트나이트의 대결 구도에 가깝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임을 서비스하는 곳도(개발한 곳도), 하드웨어 기업들도 배틀그라운드 컨텐츠를 소모하였으니(...)

그 외에 단독 게임으로는 포트나이트가 가장 강세였던 것 같습니다.

이벤트나 참여도 많고 관심을 보인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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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배틀그라운드 부스입니다.

아래 사진에 보이는 PHOTO ZONE에서 사진을 찍고 이벤트에 참여하면 사진도 찍고

7일짜리 라이언 후드티와 라이언 낙하산 쿠폰을 얻을 수 있습니다.(가방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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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옆인 PUBG의 모바일 배틀그라운드 부스였습니다.

모바일 배틀그라운드 대회를 통해서 상금과 상품, 국가대표로 선발될 수 있는 기회까지 얻을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사진 찍은 장소에서는 Red Bull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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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산맥이라 생각되는 포트나이트. 대회에 참여할 수도 있고, 게임을 체험할 수도 있고, 이벤트도 다양하니

포트나이트만 하루 종일 즐기더라도 아쉽지 않을까 생각은 들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포트나이트 부스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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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나이트 부스 한 쪽에는 쉴 수 있는 장소와 카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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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체험해볼 수 있는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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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튬 플레이 하시는 분들도 꽤 많았고, 사진 찍는 사람들은 훨신 더 많았습니다(생각해보면 당연한 걸...)

자세를 취하실 때 사진을 찍었어야 하는데, 같이 갔던 분께 전화가 와서 급하게 찍고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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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포트나이트 부스를 외면한 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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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트위치 부스에서 저스트 댄스 경연대회가 열렸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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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치 부스에는 파트너 라운지가 있었습니다.

트위치 스트리머 분들과 직원, 해외에서 오신 VIP 등의 파트너 분들을 위한 공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스트리머분들을 잘 몰라서 사진은 못 찍었는데, 룩삼님과 득털님은 확실하게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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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지 입구 옆을 보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당구도 칠 수 있고, 오른쪽 공간에는 스트리머 분들이 방송하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스트리머 존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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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겨서 창 안으로 어떻게 플레이하시는 지 볼 수 있고

위에 있는 모니터를 통해 방송하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시간대 별로 방송하시는 분들이 정해져 있어서 그 시간에 맞춰 가면 방송도 보고 플레이도 보는 게 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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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찍었지만 아무도 몰랐다고 한다(...)

군복 입은 분들은 복무중인 스트리머분들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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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치 부스에서 참여 가능한 Message Board.

참관하신 분들(라고 쓰고 트수겠지!)이 스트리머분들께 보내는 메시지를 적을 수 있었습니다.

참여하시는 분들부터 자신이 평소에 즐겨보는 방송의 스트리머분들의 이름을 적고 간단한 메시지를 적을 수 있는 공간입니다.

저는 종이가 없어서 못 적긴했는데, 다양한 분들의 스트리머분들의 이름을 볼 수 있었고,

참여 안하신 새봄님께 보내는 메시지도 심심찮게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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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를 쓴 후 옆에 있는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줬습니다.

네, 자신의 핸드폰을 직원분께 맡기고 포즈를 취하면 찍어주셨습니다(...)

(무언가를 따라하고 싶었지만, 보는 눈이 너무 많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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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으면 주면 스탬프 투어 종이와 트위치 풍선.

그리고 트위치 가방을 얻을 수 있었는데, 사진은 맨 아래쪽 굿즈 받은 거 정리한 곳에 있습니다.

참고로 풍선은 계륵... 들고 다니기 불편하고, 즐기는 데 계속 걸리적 거려서 결국 버렸습니다.

(받은 그 날은 숙소까지 들고 다닌 게 함정)


스탬프는 4개를 받아야하는데,

트위치 앱 다운로드 인증, 포토존 사진 찍기, 포트나이트 플레이

후에 모두 참여한 것을 확인하면 마지막 도장을 찍어줬습니다.

(포토존에서 사진찍고 앱 인증하면 두개 찍은 종이를 받고 포트나이트 플레이 후 나머지를 다 받아야하는데

직원분의 실수로 못 받았다가 이야기해서 선물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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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 한 쪽에서는 브레이크 타임마다 직원분들의 노고를 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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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닉스 부스에서 행사하고 있던 가그님.

아는 형이 찍어달라고 해서 가서 찍었습니다.

말 잘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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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쨋날 가장 먼저 참여한 구글 플레이 부스.

스트리머 팀 대전하시는 분들의 입간판이 환영해주었습니다.

(절반이 모르는 분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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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을 보여주고 들어가면 보이는 클럽 분위기(?!)의 구글 플레이.

음악도 흘러나와서 더 그렇게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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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분위기를 지나가면 보이는 부스.

참고로 단독 부스로 위에 보았던 부스들과 다른 곳에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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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게임을 체험해보고 몇몇가지는 굿즈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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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간 분들과 카카오 프렌즈 레이싱을 즐기기도 하고,

2018년 최고의 게임을 투표하기도 했습니다.

즐겨본 건 많은데 플레이 기간이 짧아서 고르는 것도 쉽지는 않았습니다.

모든 체험을 마치면 구글 플레이 기프트 카드와 랜덤 선물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랜덤으로 받을 수 있는 선물은 좀비고등학교 스티커를 받고, 다른 분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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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무엇인지 궁금했던 크레프톤 부스.

외부에서 볼 수 없게 되어 있어서 궁금증을 더욱 가미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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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대기열 끝에 받은 것은 명찰처럼 목에 차고 스탬프를 받을 수 있는 미션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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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에서 경험할 수 있었던 것은 테라로 시작한 블루홀의 여정과 작품들을 보며

미션을 수행하는 것이었습니다.

매 섹션마다 크래프톤에서 게이머들에게, 참관자들에게 하고 싶은 메시지가 담겨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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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찍진 못했던 거 같은데, 참 의미가 있고, 마지막 메시지는 블루홀 연합이 크래프톤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는 것. 그리고 유저들에게 도전하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었습니다.

마지막 섹션은 영상 시청 후, 벽이 열리며 계단을 올라가는 것이었는데, 굉장히 인상 깊었습니다.

다른 부스는 게임 체험하기 바쁜데, 새로운 접근와 경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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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테라 OST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벽 안에 고정되어있었는데, 벽 안에 아이패드 미니를 넣은 듯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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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게임을 11종이나 들고온 넥슨의 부스

Through Your Life 라는 주제로 여러가지 체험할 수 있는 부스였습니다.

(크기도 가장 크지 않았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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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1과 2를 통해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게임 3개 즐기고, 이벤트를 참여하면 받을 수 있는 선물이었는데,

게임마다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있어서 쉽게 할 수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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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모바일 신작(개발중인?) 트라하, 마비노기, 테일즈위버, 바람의나라 : 연, 크레이지 아케이드

5개 모두 즐기려 했으나, 크레이지 아케이드는 제가 서있던 시간에 게임 서비스가 안되었는지 도장만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마비노기가 가장 인상적이었는데, 이전에 세로 모드로 개발한다고 이슈가 되었던 기사를 본 기억이 있어서

어떻게 만들었는지 더욱 궁금했습니다.

직접 시연해보니, 가로모드, 세로모드 둘다 플레이 가능했고, 자동으로 변환가능했습니다.

모드 전환에 딜레이는 거의 없었고, 두 가지 모드 모두 전투나 퀘스트 진행에 느낌이 사뭇 달랐습니다.

다양한 컨텐츠를 가지고 있고 두터운 팬덤까지 소유한 마비노기기에 더욱 기대가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론 테일즈위버가 조금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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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에서 지원하는 인디게임을 플레이하는 장면입니다.

개발자 분과 인터뷰 후에 플레이하였습니다.

그 외에도 모바일 게임들을 비롯해서, 하드웨어, 우동(?!) 등 다양한 광고를 넥슨 부스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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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부스.

참여하진 않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고, 부스도 굉장히 컸습니다.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진행되어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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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올릴 수 있는 갯수의 한계가 있어서 받아온 선물들 보여드리고 마치려고 합니다.


보시면 대략 아시겠지만, 가방(에코백!)을 굉장히 많이 받았습니다.(일부는 다른 분들 드렸습니다 가령, 스티커라던가)

8개 정도 받아온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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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1

스타트업 기업 등에서 받은 선물들과 첫날 입장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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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2

기기를 체험하면 마우스 패드를 줬던 HAPTIC

초대권 아래에는 재입장을 위한 도장도 받아봤습니다.

인천에 있는 VR을 체험할 수 있는 입장권도 받았습니다.

인벤은 굿즈 판매만 해서 딱히 사진 찍진 않았습니다.

LG 부스에서도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던 것 같습니다.

배틀그라운드 코스튬 플레이 하시는 분들이 계셨던 거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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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를 거의 안한 배틀그라운드와 포트나이트

가볍게 받을 수 있는 가방과 쿠폰입니다.

포트나이트는 한번 해볼까 싶습니다.

배틀그라운드나 포트나이트나 맛만 본 제가 느낀 차이점은 오브젝트 였던 것 같습니다.

포트나이트는 땅을 제외하고 보이는 모든 오브젝트를 파괴할 수 있고

건물 오브젝트를 설치할 수 있어서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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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고 굵었던 구글 플레이 부스.

만원짜리 기프트 카드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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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치 스탬프 투어를 통해 받을 수 있었던

트위치 가방 + 팔찌 + 마스크 (+ 풍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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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많은 넥슨의 굿즈.

위에 보여드렸던 미션을 수행하고 받은 선물입니다.

AMD 장패드(무진장 깁니다!), 각종 캐시 카드,

2019년 달력과 무제 다이어리(Through Your Life 가 음각으로 새겨져있어서 자세히 안 보면 안 보입니다),

참고로 가운데 보이는 마블 카드는 6종 있었는데, 다 가져오는 건 양심에 찔려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그러나 거기서 제일 많이 남아있던) 닥터 스트레인지 카드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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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과 다이어리에는 11종의 신작 게임들의 일러스트가 있습니다.


저는 유저의 입장, 소비자의 입장, 참관자의 입장으로 다양한 게임들을 체험할 수 있는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자고로, 게임은 보고 듣고 정보를 아는 것보다 자신이 체험하며 쌓은 경험을 통해 게이머도, 개발사도

성장하지 않는가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게임 하나 만드는 것이 쉽게 되지 않고, 유저들이 오래 붙들고, 재미있게 하는 게임은 더욱 만들기 난해합니다.

위 사진들에는 없지만, 다양한 스타트업 기업들, 대학생들이 참여했습니다.

기존 게임 개발사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이 만든 게임을 체험해보며

게임들 속에 다양한 가치관을 녹여낸 것을, 이번 지스타를 통해서 깊이 경험해볼 수 있었습니다.

게임은 단순히 즐기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을 넘어서서 다양한 기술들의 집합체이며

이 시대를 살아가며 새롭고 다양한 문화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흐름 중 하나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 문화를 잘 만들어가며 또 잘 사용하는 것이 게임을 만들고 소비하는 사람들이 기억해야 될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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