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마지막날이라 느긋하게 움직이기로 결정하고 9시 30분에 호텔조식 간단하게 먹었습니다.
대형마트에서 쇼핑 좀 하다가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 나혼자산다에서 헨리와 기안84가 다녀온 아시안티크에 갔습니다.
아시아티크는 태국에서 알아주는 상가들이 밀집해있는 큰 번화가? 상가? 시장? 입니다. 하도 느긋느긋 움직여서 이때가 저녁 6시쯤 됬었어요. 여기서 친구들, 회사사람들 줄 말린 코코넛과 쿠키앤크림맛 포키샀어요!
요건 선상파티하는 크루즈 타는 사람들인데 사람들 정말 많았어요.
입장하면 요렇게 야광팔찌를 채워줘요! 자리는 선착순이라 얼른가서 자리 미리 맡아야 되는데 제 일행은 사진찍기 좋고 분위기있는 갑판쪽 사이드 테이블에 앉았어요.
들어가면 요렇게 클럽분위기의 선상파티를 즐길수있습니다. 한국분들만 탑승해서 노래도 다 한국노래 아니면 edm! 정말 재밌었어요. 갑판쪽엔 스테이지가 있고 1,2층 나눠져있는데 2층은 조용히 분위기를 즐길수있고 1층은 즐겁게 놀수있어요.
1층 가운데에 바가 있는데 거기서 맥주&주스&각종 튀김안주, 과일들을 무제한으로 가져갈수있어요!
신나게 춤추면서 찍은 야경들 되게 운치있고 이뻐요 태국가면 꼭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이 이후로 좀 더 돌아다니고 비행기타고 귀국했는데 너무 피곤해서 사진 못찍었네요 ㅠㅠ 태국 볼거많고 재밌는데 넘나 힘들어요...
태국여행 추천도는 10점 만점의 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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