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타_ 0

안녕하세요 7월경 감도치료를 받은 왕상입니다.

서든어택을 비롯해서 카스, 오버워치, 아바 등등 많은 FPS를 해왔으면서도

나름 게임하면서 감도 조절도 해보고 게이밍 마우스등을 쓰면서 DPI 조절, 가속도 조절을 혼자 해보며 게임을 즐겨 왔습니다.

배그를 접하면서 오랜시간 게임하면서 손등이 아픈경우도 있었고 에임에 있어서 기복이 심한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때 난타_ 님의 감도치료를 알게 되어 신청하여 치료를 받게 되었죠.

배그 감도치료를 받으면서 저의 문제점과 이러한 불편함을 개선하는 걸 중점으로 봐주셨습니다.

첫번째로 DPI와 보고율

제가 원래 쓰는 DPI와 보고율은 1400DPI 1000보고율 이였습니다.

배그 화면 돌릴때 에임을 통해 제가 손을 어떻게 쓰고 마우스의 보고율이 제 손동작에 제어를 준다는 점을 지적하시고 보고율을 125로 조정해 주셨습니다.

이를 통해 화면을 돌릴때 제가 원하는 만큼의 마우스 무빙을 가질때 원하는 만큼 화면을 움직일 수 있었고 손을 더 움직이는 동작을 없게하여 게임 플레이의 편안함 무빙을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두번째로 수직감도 및 아이언사이트 감도 조정

기본적인 총기류의 에임을 잡는 모습을 보시고 기본적인 자세와 반동제어할때 제 손 움직임을 바로 옆에서 보시는것 처럼 바로 캐치하여 지적해 주시더라구요.

벽에 쏠때 손 쓰는 거랑 적과 교전시 손 쓰는 정도의 차이도 설명하고 단순히 시스템 수치뿐만 아니라 심리적인 부분도 같이 잡아 주셔서 왜 내가 반동제어 균일함이 없는 문제점 등을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해 주셨습니다.

세번째 세심한 배율 조정

플레이어 스타일에 맞추어 DMR과 SR 유저의 감도 조절하는 차이에 맞추어서 물어봐주시고 그에 부합하도록 감도를 치료해 주셨습니다. 개인 스타일 존중해주시면서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받은 감도치료 결과

게임을 할때 보다 편안해 졌습니다. 항상 게임을 하면 손등이 아파서 오래 게임하면 뻐근함과 손목에 피로가 있었는데 나에게 맞는 감도를 찾은후 조금더 편한 자세로 게임을 하게 되었고 반동제어보다 게임 운영등에 더 신경쓰며 더 상위권에 들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감도치료이후 자신감도 생겨 최다킬갱신(19킬)도 하면서 좋았고 저는 1차에서 끝났지만 FPS를 많이 해보지 않은 분들을 배려하여 1차, 2차, 3차등 연습할 기간과 한 번에 이해가 어려울 경우를 위해 세심하게 시간배분도 해서 감도치료를 해주셔서 그 점도 좋은것 같습니다.

감도치료 그게 정말 효과있어? 나도 받을 수 있나? 고민하지 마시고 신청해 보세요.

방송도 놀러와서 보시면 그 외 다양한 배그에 대해서 몰랐던 점 항상 연구하시고 알려주시고 따뜻하게 맞이해 주십니다.

차이를 느껴보세요. 돈드는일 아니예요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