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감도치료를 받을 당시
카배+스틴포함 400여시간 정도를 했음돠
물론 다른 FPS게임은 해본적도 없고
40이넘은 나이에 하려니 흔히 피지컬도 사플도 않되더군요
게임초반에는 램덤 스퀘드에서 어리버리 떤다고 어린친구들? 한테 욕도마니 먹고
그랬슴돠.
모든 감도를 초기상태로 해둔체로 하다가 자주 게임하는 디코방 동생들과
스쿼드중 저만 살아 남는 상황이 되었는데 터져나오는 탄성? 곡성? ㅡ.,ㅡ
"앗 ! 저에임 안본 눈 삽니다...","우리 스쿼드인데 왜 한명이 없는 것 같냐?..."
결심해슴돠 치료 받기로 .....크흠
사실 감도치료받는 내내 뭐랄까
홀라당 벗겨지는 기분이고 교무실 끌려간 학생마냥 초긴장과 쪽 파알림쏙에서
치료를 받았슴돠 .... 뭐 정신이 음떠라고요
그
러
나
.
그후에는 항상 초탄이 몸 밖에 있던 엄한 머리위를 쏘던 제게
서서히 적에게 탄알이 박히기 시작하고
같이 놀던 동생들도
" 오 ~!!! 에임 좋아져써요~!"
ㅋㅋㅋㅋㅋㅋ
'특훈 받아찌 ^^'
참고로 운좋케도 감도치료후
솔로 첫---치킨---도
묵었다는 홍홍홍
여적 고민되고 짜증난다면 감도치료 받으시는것 강추 하긋슴돠
저는 추후에도 1~2회 감도치료가 필요하시다 하셔서 좀더 연습후 받아볼까 합니다
난타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한번더 드리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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