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머분들이 열심히 러스트를 할때 공교롭게 현생의 나는 노트북도 고장이 나고 바빠서 일기도 밀리고 방송도 제대로 보지못했다.
동생이 오랜만에 집에 와서 고기를 먹다보니 종류별로 다 먹어본 것 같다.
오랜만에 풍경 좋은 곳에서 외식을 하였다.
실제로 보면 되게 예뻤는데 사진으로는 왜 예쁨이 잘 안담기는걸까?
여수밤바다가 예쁘다곤하지만 조명 하나 없으니 어두워지니까 아무것도 안보임 조명있으면 예쁘긴 하겠다.
다행히 노트북은 큰 문제가 없어서 수리비용은 별로 안나왔당
가족여행을 제주도로 가려고했는데 코로나 바이러스가 갑자기 퍼지는 바람에 여행도 취소했다...
20여년 만에 가족여행으로 제주도 가는거였는데 너무 아쉽다.
컴퓨터가 없는동안 수강신청날이 있어서 아침부터 피시방에 가서 수강신청을 하였다.
이른 아침에 가니 사람이 정말 없긴했는데 게임하는 사람이 대다수였지만 수강신청하려고 온 사람도 한두명 있었다.
수강신청도 무사히 마치고 국가장학금 신청도 하고 자취준비를 위해 필요한 것들도 좀 사고 짐도 대충 싸놓았다.
컴퓨터도 살까 고민중인데 컴마왕 기준 본채값만 120정도 견적이 나왔다.
언젠가는 살꺼같긴하지만 한두푼이 아니라서 고민이 된다.
추천인은 나나양?
러스트가 플레이타임이 되게 길다보니 다시보기 정독은 힘들겠지만 유튜브영상이나 클립들로 대리만족 해야겠다.
오랜만에 일기써서
그래서
싫어?
댓글 2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