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나나양이
휴방이었으나 느즈막히
나나양이 등장했다.
알림으로는 어제거 재탕으로 ' 1시간만 ' 으로 왔다.
당연하지만 어제도 믿지도 않았고
오늘도 믿지않았다
나나양은 배그 업뎃을 기다리고 배그를 켰다.
배그를 켜서 비켄디 하는것 까진 봤는데
실험하느라 그 이후는 못봤고 다시 들어갔을때는
-돌- 이었다.
전장이 새로나왔다고 해서 튜토리얼을 하고있었다.
내가 아는거라고는 히오스에서 봤던 멀록 뿐이라
그냥 저냥 보고있었는데 은근히 흥미진진했었다
근데 아무것도 몰라서 트수들이 화내는 타이밍에
같이 화내지 못했다.
아 혐청자로서 자존심상해
나나양한테 화 못냈어..하..
다음에는 화낼수있게 전장을 플레이 해보고와서
혐청자로서의 본분을 챙겨야지
아무튼 나나양이 이제 데이나는 죽었다고 선언했고
나나양에게 퇴사하면 만원 미션을 걸었었는데
드디어 미션 성공금을 줄수있었다.
만원이 나갔지만 왠지 기분은 좋았다.
나나양이 편해져서인가?
백수된 나나양 축하해
데이나도 지금까지 이악물고 달려왔던거 내려놓고 푹쉬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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