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양이 없으니 수요일이 순식간에 지나갔다.
나나양없어도 잘 지나가네?
사실 바빠서 방송 틀 생각 1도 못한 하루였기도 했지만
뭔가 빠진듯한 느낌은 나나양의 티모 웃음이 없어서일까?
암튼 그랬다.
나나양 배그 대신 펍지 코리아 리그 phase 3를 보고 있는데
응원하는 젠지가 영 힘이 없어서 아쉬웠지만
다른팀이 화염병 3킬하는 진귀한 장면을 봐서 나름 재밌었다.
!나나양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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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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