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놀다가 왔습니다 ^p^
원래 안 가려했는데 전철타고 금방가는 곳이라
그냥 다녀왔습니다
(근데 전철은 무슨 자가용타고 갔네요)
미세먼지가 많아서 슬펐습니다
끝나고도 여기저기 다니다가 3시부터 방송을 봤는데
들어가자마자 세상에 카퍼양이잖아....
그렇게 카퍼의 세계에서 놀던 나나양이 스크트 경기를 보기위해 서두르다가 죽었습니다
어제 2경기가 역대급으로 망했나봐여
분위기가 흉흉하네
롤은 안 하지만 그래도 롤강국하면 한국이라는 생각이 박혀서(아마 SKT가 만든 고정관념인듯)
스크트가 해외에서 지는거보면 뭔가 아련하네요
언제까지고 한국이 최고면 좋겠는데
경기도중 디코가 왔지만 대충 용건만 듣고 칼같이 나가버린 나나양...
오늘 경기는 어제처럼 수월하게 이기는 모습을 보여줘서 안심이 되네요
디코방은 그야말로 혼돈이었습니다
매운맛 대잔치에 웃음무한동력 장치...
진짜 잘 웃는다 하는 사람들 모아놓고 웃게만 시키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궁금합니다...
오늘은 그렇게 방종-
다음주 주말은 업무차 대구를 가야해서 뱅송 못 볼거 같워요...
그래서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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