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점수는 10점 만점에 3점.
망상회엔 어울리지 않는 웰메이드 영화였따.
다만 쌩뚱맞은 러브라인과 영문을 알 수 없는 스토리 전개
(인터넷 검색을 안했다면 특기대가 인랑 인줄 알았을 듯)
망한 이유는 충분하지만 강동원과 한효주
그리고 배우들의 얼굴 쌉캐리각이라
80만은 찍은 듯.
전반적 스토리는 어찌저찌 이해한다고 해도
왜 한효주와 강동원의 러브라인이 형성된 건지는 어리둥절행.
폭탄배달하던 여학생이 친동생도 아니었고
통수에 통수에 통수였던거임에 통수를 또 치고
했던 멘트 또치고 즙짜기 시전.
남산 타워 유리창에 손가락으루 비비 꼬며 끼부리던 건
남자 관객 들만 조아요 아 너무 조아요.
하지만 영상은 대부분 색감도 좋았고
연출도 나쁘지 않았다.
감독은 아마두 멜로를 넘 좋아하는 것 같따
암튼 계란 초밥 아저씨 캐릭터 쩔었는데 걍 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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