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페뇽님 오늘 막이님은 평소와 같이 오전 10시에 찾아왔다.
10시에 찾아와서 저챗좀 했는데 목이 상당히 안좋아보였다.
리아훅을 하루종일 하면서 소리를 질러도 멀쩡하던 성대였는데
그런 성대가 안좋으니 상당히 걱정이 되었다.
하지만 그걱정은 1시간만에 사라졌다. 순식간에 목소리가 돌아왔다..
이막이 당신의 성대는 대체.....
아무튼 오늘의 게임은 전에 도망쳤던 게임이라고했다.
설마 리아훅? 하면서 공포에 떨고있을때
익숙한 리듬이 들렸다 얼불춤이었다.
12시에 시작한 얼불춤은 끝날 기미가 보이지않았고 점심먹을때
했던 예언은 거의 적중했다.
퇴근후에 치킨을 시켰는데 도착하기전에 막이님이 먼저 끝내서 아쉽게 맞추지는 못했지만
어쨋든 거의 다맞춤
재채기 클립이랑 깰거야 하는데 목소리 ㅗㅜㅑ 해서 클립땃음
아무튼 간에 얼불춤 하는 내내 짜증나서 징징대는 막이가 너무 커여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든 다깨는거 보고 이 스트리머의 의지는 진짜 대단하다고 느꼈음
11시에는 인비테이션 공포게임을 들고 나타난 막이님
스토리 괜찮고 볼륨 괜찮고 막이 비명 좋고 캠까지 완벽
그냥 모든게 완벽했던 새벽뱅송이었다.
아무튼간에 오늘도 뱅송 알차따~~~
우물우물냠냠 
남연희 
트암 
부빵커요미 
뇌샤텔 
여름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