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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김나도 (上) 9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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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6 00:16:16 377 12 6

-딸깍질 첫번째 걸린 사건(2019년 9월 2일)

 플판에 김나도 까이는 이유가 먼가요? 라는 제목이 올라왔다.

[시청자한테 쌍욕을한것도 아니고 불가능한 미션이면 안받고

미션실패하면 벌칙도 다 받고

방송시간도 길고 pd들이랑 손절한것도 아니고 사이좋게 잘지내는데 나만큼 열심히하는사람이 어딧다고

유독 다른pd들보다 욕을 많이 먹는 이유를 모르겟네요

나도아재한테 정중하게 지적해주면 고치지않을까요?

맹목적인 비난보다는 칭찬과 조언으로 너그러이 대하주면좋겠네요] 라는 글이였는데

 몇가지 맞춤법이라든지 글내용이 평소 김나도가 신경쓰는 내용인 것들이라서 플판러들에게 걸렸다.

해당 글의 원본은 글을 올린지 10분도 안되어서 검거되었고, 김나도는 깜짝놀라 글을 삭제하였으나

해당 글 스샷이 트게더에 올라갔다. 그리고 본인 방송에서 본인이 아니라며 극구 부인했지만 믿는사람은 없었다.

이글은 본인 트게더에서 추천29개 비추천1개를 받고있다. 



-컴퓨터 견적 짜주고 또 한명이 흑화한 사건 (2019년 9월 6일)

 컴퓨터 부산야방에서 결국 국밥야방으로 끝나고 용산야방선언 후 그마저도 취소를하며 대구업체를 알아본다고 하면서

일주일가량을 컴퓨터이야기를 하다가 이제는 안한다 내가알아서하겠다 선언 후 계속된 방송에서의 언급 및 멍청함을 보였다.

 팟수 한명이 플친으로 3군데 정도 업체를 알아봐주었지만 김나도는 [카톡이뭐냐 여기하자 가즈아] 딱 세마디의 답변만 하였다.

이팟수는 결국 고맙다는 말한마디 듣지못하고 그 후의 메시지도 다 무시당했다. 

이건 김나도 트게더에서 그 시청자의 글 중 일부이다.

[내가 답답해서 업체 찾아보고 알려주고해서 싸게 산 기쁨에 그 뒤는 읽지도 않고 씹어버리는 그의 인간성에 대해서 좀 감탄했습니다.

나는 빡치는거뿐인데  1년 넘게 형 방송보면서 손절한 수많은 사람들 보면서 좀 깨닫는게 사람이 있어야 할텐데 

멍청하고 고집을 떠나서 좀 사람이 되야 되지 않을까]

해당 게시물은 본인 트게더에서 추천25개 비추천 0개를 받고있다. 



-전화공포증 사건(~2019년 9월 6일)

김나도는 바둑이라는 도박으로 빚이 있고 사채업자들에게 시달려서 전화가 오면 너무 무섭고 손이 벌벌떨린다고 함

멱살미수사건때 김선배의 전화를 받지않은것도 이때문이라고 하며, 누구한테 전화도 못한다고 함

하지만 배달할 때 전화를 하고, 샤보미 방송 쉴때 찾아가도 되냐고 먼저 연락을하고 전화도 하였다.

이에 변명하길 방송을 키면 모든걸 극복할수있다고 함 방송을 껏을때와 켯을때는 다른사람이 된다라고 함

실제 본인피셜로 전화를 먼저 한사람은 노가다어퍼차만 두번정도 있다라고 말함 

 보통 너무 충격받으면 실제로 전화 벨소리나 진동만울려도 무서울수있음 그때의 트라우마가 떠올라서..

하지만 최근에도 보면 알겠지만 시청자 한명 조리돌림하면서 조질때 본인의 전화번호를 외치며 전화하라고 함

(9월 12일이후 본인 입으로 선택적 전화공포증이라는 말을 하기 시작 함)



-딸깍질 두번째 걸린 사건(2019년 9월 6일)

 9월 5일 핵붉닭을 먹고 방종 즈음에 회랑 술을사서 술방을 한다고 함. 

회까지다 산 후 갑자기 똥이 마렵다면서 급방종을 한 후 방송을 키지 않았다. 

트게더에 갑자기 속이 안좋아서 방종하고 내일 아침 술방을 한다고 함.

이날 술방 후 졸리다면서 급방종 하지만 이날 저녁 플판에서 딸각질을 또 걸리게 된다.

익명17c7이란 아이디로 

카카오는 술방안되자나 그게 그렇게 욕먹을일인지 몰르겟네

머 얼마나 자주시켜먹는다고 맨날 라면만 먹자나

컴푸터 맞추는데 190쓰면 투자할만큼 하는거지

등의 댓글들 이였고 제목에 김나도가 적힌 글에만 댓글을 남겼다.

플판 검색 목록사건을 보면 알겟지만 평소 검색목록인 "김나도"라는 글에만 단 것이다.



-감옥 사건 (2019년 9월 8일)

 툼레이더 게임을 하던 도중 썰을 풀다가 "제가 어머니가 감옥" 이라는 단어를 말하고 어머니가 집에와서 살으라고 했어요라며 말을했는데

플판러들이 김나도 감옥에 다녀왓다고? 하면서 클립을 올렷는데 그걸 본 김나도가 그런말한적이 없다며 해당글을 올린팟수에게 사과를 받은 사건.

김나도 말에 따르면 말을 잘못한거고 말실수라고한다. 절대 범죄자는 아니니 앞으로 억측을 하지말아달라고 함. 

채팅창에서 카피닌자ㄱㅅㅂ라는 팟수가 선을 넘는 채팅을 하고 김나도는 고소를 한다고 

전화통화를 해야겠다며 방송킨 상태에서 전화를 하라고하고 사과를 받아낸다. 결국 고소는 서로 득을 볼게 없다며 안한다고 함.



- 스팀게임 1200개 공유 사건(2019 09 04 ~ 2019 09 07)

 ㅇㅊㅁ이라는 시청자가 김나도에게 스팀계정 1200개가 있는 아이디로 공유를 해 줌.

신난 김나도는 툼레이더를 하기로 하고 게임을 시작. 하지만 몇일이 지나도 계속해서 게임하면서 후원으로 돈 버는 사람이 

시청자에게 스팀공유를 받아서 방송 진행을 한다는 지적을 받음. 

본인도 이건 아닌지 싶어서 방송 안킬때만 하고 앞으로는 방송할때 무조건 구매를 하고 방송을 하겠다 선언한 사건.



-팟순이 어그로로 시청자 농락한 사건 (2019 09 11)

 대구 본가에 내려온 김나도 아침부터 집에서 방송을 킴. 여자에 환장한 사람처럼 여자여자 팟순이 노래를 부르다 졸리다며 방종.

14:22분 경 다시 방송을 키고 방송 제목을 "팟순이 만나러 갑니다" 로 함.

약 14시 30분부터 19시30분까지 5시간 가량을 여성시청자인 팟순이가 오기로 했다며 거짓말을 함.

시청자들이 결국 샤보미 아니냐며 물어봣었지만 절대아니라며 발뺌하다 지금은 팟순이입니다 라고 함.

결국 계속해서 연락이 되지않자 사실은 샤보미님 맞는데 지금은 방송안하니까 팟순이가 맞다며 말을 바꾸고 연락이 안된다고 함.

알고보니 김나도가 날짜를 잘못알고 12일인데 당일로 착각 함.

 김나도는 샤보미 온다고 하고서 오늘안와서 곱창난줄 알고있지만, 시청자들이 화난이유는 샤보미는 절대 아니고 팟순이라면서 

5시간가량을 어그로 끌어놓고 갑자기 결국은 샤보미가 맞았고 약속도 착각해서 합방도 오늘도 아니였던 것.

 사죄한다며 당일받은 쿠키300개를 돌려주던지 나중에 이벤트하는데 쓴다고 말 하지만 곱창난 민심이 잡히지않고, 

무릎꿇고 사과를 해보지만 웃으면서 사과를 하는 어이없는 태도에 민심은 더 안좋아짐.

결국 디진다돈까스를 벌칙으로 먹으러 감. 돈까스는 신대방 온정돈까스와 다르게 1덩어리가 나오고 완돈에 성공.

속이 너무아프다며 택시타고 응급실을 가지만 응급의료센터를 간 김나도. 진료비가아닌 입장료만 5만원 이란소리에 접수를 취소하고 나옴.

결국 돌아다니다가 편의점에서 갤포스 사서 4개 연속먹방 후 이 사건은 끝난다. 

 + 방송 킨 시간이 김선배알람 시간과  5~7분정도 차이가 났는데, 김선배 저격이 아니냐는 킹리적 갓심을 하고있다.



-지문 인식 사건 (2019 09 12)

 추석연휴기간이라 본가인 대구에 내려간 김나도. 오늘도 야방을 하게된다.

길바닥에서 노가리를 털면서 군대이야기가 나오고 AD인 ㅇㅊㅁ이 병적기록부 떼서 인증하면 쿠키 500개라고 미션을 준다.

김나도는 주변 무인발급기를 찾아 나서지만 다들 예상하다싶이 길을 헤메며 곱창타임을 가진다.

이날은 샤보미랑 4시까지 만나기로 약속을 한 상태였다. 미션도 그래서 3시59분까지로 정해짐.

홈마트라는 곳에서 무인발급기를 찾았고, 지문인식을 통해 주민등록등본을 뽑으려 한다. 하지만 믿기 어렵게도 지문인식에 실패한다.

어? 여러분 어떻하죠? 를 남발하며 다시 곱창타임을 가지는 김나도. 처음엔 시청자들도 한두번 실패하다가 제대로 손가락을 올려서 뽑을 줄 

알았겠지만 엄지손가락 윗부분만 계속해서 가져다 대고 서너번 실패하자 왼손을 올리는 등 30대 중반이라는 나이에 믿기 힘든 행동을 한다.

무인발급기에도 실패하는 사례를 보여주며 제대로 손가락을 가져다 대라는 그림도 나오고 채팅창에서도 손가락을 조금 더 위로 올려서 

지문 중앙이 나오게 하라고 훈수가 도배 되었지만 김나도는 실패를 하고 만다.

끝내 지문인식이 되지않자 시청자들은 그가 서동균이 아닌 다른사람은 아닌가하는 의심을 하고 만다.

또한 이날 계속된 지문인식 실패때문에 약속시간에 늦었는데 설렁설렁걸으면서 지하철을 타고 샤보미를 만나러가서 또 한번 곱창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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