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옹님은울보공주님 국방부 호스팅받고 6주 훈련받고
오늘 수료한 훈련병 이병 신비로운 사나이 입니다.
저도 최근에 운세를 써주신분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메일 한통 와서 보니 운세 쓰시던분...
메일 요약 입니다.
하나. 개인정보 유출
하나. 클린한 트게더 유지
하나. 꼭 해야하는 압박감
하나. 지키지 못할 약속을한 죄책감 으로 그만두신다고 합니다.
----이제 제 이야기---
저는 대전에 있는 국군의무학교로 가서 의무교육을 받습니다.
부대는 대전에서 3주 5일의 훈련및 교육을 토대로 결정되는것으로 보여지는 사안입니다.
방송은 부대배치되고 첫 휴가때 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
나츄님! 요즘 방송은 재밌게 잘 때리시고 계신가요?
가끔씩 문득문득 나츄님의 목소리가 어렴풋이 기억나서 움찔움찔하고 있습니다.
절대로 싫어하는게 아니라 뭔가 친근해서 그래요!!
오늘 하루는 어떻게 보내시는지
스트레스는 안받으시는지 모르겠지만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나츄님과 이 글을 보고계신 모든분들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저 잘지내고 있어요
뻘소리 
나츄5 
게솔이 
평화왕자 
크림카스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