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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hoKim
2024-02-05 14:18:55 41 1 4

2019년: 15년 다니던 직장에서 회사재정에 대한 견해차로 내부분열 문제가 터져서 20명 동료들과 단체로 집단사직함

2020년: 새 일 시작

2021년 8월: 지속되는 수면무호흡증과 불안정 등 문제로 심리상담 받음. 제발 방 밖을 나가보고 연애도 하고 집 밖에서 하는 취미도 기르라고 함.

9월: 데이팅 앱 등록

2022년 1월: 많은 시행착오 후 여러 매칭 됨

2월: 애인 사귀기 시작함

7월: 양쪽 부모 상견례

10월: 결혼얘기 하다가 내년 1월 정도가 어떻겠냐는 얘기가 나와서 "아 그럴거면 한달만 땡겨서 12월에 하면 소득세 혜택을 2022년부터 받을 수 있다"로 꼬셔서 12월로 옮김;

11월: 추수감사절 저녁파티하고 있는 친구집에서 무난하게 프로포즈

12월: 혼인신고. 아내와 같이 살기 시작.

2023년 1월: 미국 영주권 신청

2월: 아내가 여행을 좋아한다고 해서 저렴하게 여행을 하기 위한 카드포인트 시스템을 전문적으로 파기 시작함. 취미가 다 고갈되서 (같은 게임을 100번씩 하면서 너무 지루해서 게임하다가 졸때가 있음) 문제이던 참에 잘되었군. 하와이, 한국, 프랑스 여행 계획.

4월: 아내의 친구들과 직장이 가까운 북쪽 20km 위치로 이사

9월: 영주권 발급받음

9월: 결혼식

11월: 하와이 난생 첨 가서 물고기랑 가오리 보고 옴

11월: 장인어른이 뇌출혈로 급작 사망. 이후 장모님의 불안증세 등으로 아내가 장모님 집에서 살기 시작함 (집은 꽤 가까움)

12월: 이럴바에 둘이 다 같이 장모님 집으로 이사하기로 함. 근데 현재 집이 낡고 (지은지 100년 가까이 됨) 공기나 환기 문제도 있어서 현재 집을 팔고 조금 규모도 줄 좀이고 더 새 집으로 셋이 같이서 이사하기로 함

2024년 2월: 장모님이 이사를 안 가겠다고 해서 그러면 대신 현재 장모님 집으로 들어가되 문제있는 점들을 어떻게 고쳐야 내가 살만한 집이 될것인가 연구중

3월 한국, 5월 프랑스, 8월 멕시코, 12월 칠레, 내년 2월 대만, 4월 남아공 여행을 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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