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리어스 0

※주의 / 극단적 어려움. 체력이 없는 맨몸운영을 해야하기 때문에 컨트롤 자신없다면 시도하지 말것. 내가 이런 멘트를 단 적이 없음을 안다면 정말로 주의해야 함.

별리타 ~140 루트

오합지졸 10점 제거.

최소 엘리 3개를 집어야하고 4엘리는 권장, 5엘리는 다른 딜각인을 얻기 어려울 때 권장한다. 구성이 받뎀증을 어디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건 아니다.

3엘리가 됐을때랑 안됐을때랑 사이클이 다르고 운영이 다르기때문에 유의.

3엘리가 안됐을때는 통상적으로 성발-A4 루트를 쓰고 됐을때는 궁-A3-타성으로 시작한다.

염인이 없을 때는 인도자를 계속 켜면서 회오리를 바로바로 날릴 수 없기 때문에 체력에 조금 더 유의하며 장기적으로 운영한다.

염인 이후에는 궁-A3-타성을 날리면 염인의 파생기인 [성도]의 효과로 인도자 게이지가 바로 차기 때문에 무적을 조금 더 쉽게 챙길 수 있고 구원 효과를 연계하는 인도자에 적용시킬 수 있어 사이클의 공백길이가 확 줄어들고 딜량이 뻥튀기된다.

그렇다고 구원만 믿고 하기엔 다른 딜각인들의 예열이 너무 어려운 캐릭터고 결국 시작하자마자 즉시 가동되고 수치가 제일 높은 오멸을 탄다. 2코어로. 통상 오멸 2코어를 타는 경우면 믿는 구석이 조금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이건 아니다. 진짜 18%의 체력으로 안죽고 해야한다. 그나마 평타에 회복이 달려있어 다행이지.

2코어를 어차피 가동시킬수는 없고 일반각인 가동용으로 가져가기 때문에 증폭은 챙기지 않는다.

구원7 / 오멸5 / 엘리4~5 면 일단 대략적인 클리어각이 보일 수준이고 거기서 황금으로 보강되는게 베스트. 사이클 문제때문에 궁은 어차피 계속 굴러가야하고 연장강화가 끝난 구원1코어와 황금2코어의 시너지가 괜찮기 때문에 2코어를 챙긴다. 뎀증/받뎀증/받뎀감/SP고속회복 을 전부 편하게 챙기려면 천혜나 황금뿐인데 천혜는 가동시키기 위한 조건과 증폭을 또 강화해야 하는 조건이 있어 황금이 제일 잘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