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리어스 0

1. 너무 역겨운 천원기사 바람 넣기

10점 오합지졸과 30점 폭발상태 디메리트는 좀 너무했다. 신염 깎아먹기때는 범적으로 너프하더니 이번건 하나를 특정해서 밀어올린다.

덕분에 기존 1티어 딜러들 개같이 사망.

20점 무기스킬 데미지감소도 좀 괴상하다. 무기스킬 쿨이 없는 천원기사만 완전하게 이득보는 구조.

2. 마지막 2코어로 오멸과 무한의 코어 추가. 죽어버린 각인에 희망은 생겼으나...

오멸과 무한의 2코어가 추가되었다. 무한2코어는 어느정도의 운용가능성을 고려해서 나온 듯 하다. 결론적으로 뫼비우스가 1코어 사망 이후 무한을 집지 않던 시즌5에 비해서 다시 무한을 2번째 각인으로서는 집을 가치가 있다.

오멸로 넘어가보자. 2코어는 HP를 강제로 깎아버리고 회복량에 맞춰 활성화 되는 구조다. 그런데 천원기사에 억지로 특수조정을 통해 HP회복을 달아놨다. 즉, 오멸2코어는 천원기사만을 억지로 띄우기 위해 본래 어울리지도 않던 각인의 디자인을 강제로 뜯어맞춘 수준이다.

어찌됐든 자체 회복이 없는 캐릭터들은 오멸2코어를 성녀없이는 쓸 수도 없지만, 성녀가 왜 안쓰였는지 생각해보면, 그리고 실드가 없는 캐릭터들이 성녀가 있다고 그런걸 운용할 수 없다는걸 감안하면, 율메 스토리라인인 낙원이 듀란달 놀이터가 되어버렸다고 생각이 들어도 무방할 지경.

3. 균형의 조절이 없는 무자비한 인자 조정

저번 버전까지는 그래도 어느 특정 군이 내려쳐지면 특정 군이 올려쳐지는 구조였다. 한놈만 다 이득보게 나오진 않았다는 얘기다. 독보적으로 좀 튀게 푸시받은애가 있어도 그에 따라 이득을 같이보는 발키리가 있었다는 얘기다.

그런데 이번엔 너무 명백하게 하나만 푸시받고 나머지 발키리 전부가 배제되었다. 상술이 선넘는데;

===============================================

난도 정리

선결론

140점 : HP10점 or 오합지졸 싫으면 오합지졸10점

130점 : 데미지감소20점 (무기스킬 자주 못쓰거나 없으면 선택) or HP10점 + HP5점 + 데미지감소5점

120점 : 데미지감소20점 + HP10점

===============================================

30점

폭발상태에 들어갈 때 적군의 받는 데미지 감소 증가.

20점

적의 받는 데미지 감소 15%. 무기스킬 사용시에 데미지 감소량 8%로 변경.

공속 이속 증가. 전통적인 인자.

10점

허수신해를 오합지졸로 변경.

5점

적이 데미지를 받을 경우 인자 활성에 따라 받은 데미지의 반대 속성에 대해 데미지 감소량 증가.

티어 리스트 - 모든 기준은 +81레벨 종결급을 기반으로 합니다. 무기 초월65+전용성흔풀셋50에 성흔공작 +100 이상 정도의 기준.

티어

1황급 - 0티어. 150도 적당하다. 이 외 발키리들은 쓰레기같은 세상이라고 욕해도 된다.
	최 고 존 엄

1티어 0티어를 제외한, 130이 노멀하고 140이 적당히 도전할만함.

2티어 130은 적당히 도전할만 하지만, 140은 조금 어렵거나 까다로운 수준.

3티어 30점 인자를 빼버리고 120점을 돌거나 130점을 조금 까다롭게 도전함. 140은 불투명하거나 불가능한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