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고리녀 0

그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겟지만 첫눈에 반한 사람이 잇엇습니다. 초면에 당신한테 반햇다라고 말할 자신이 없던 저는 그 자리에서당신에게 호감이 있다 혹시 다음에 또 만날 수 잇겟는가 가능하다면 번호룰 받을 수 있을까 하며 겨우겨우 번호교환만하고 그 자라가 끝 이 났습니다. 그때 그 사람이 말하더군요 저신은 직장생화을 해서 많이 바쁘고 어쩌면 연락에 일일히 답해줄수 없다고... 대학생인 저는 그럴수도 잇다고 생각을 햇습니다. 그 이후 몇 주동안 연락을 하면서 카톡을 보내면 하루에 두세번 답장이 올까 말까한 날들을 보내며 아, 이 사람은 나에게 어떤 감정도 없엇음을 느꼇습니다. 몇일 전 술김에 나는 당신을 좋아 하는데 당신은 나한테 아무런 감정도 없는것 같다 연락을 끊고 싶다 라고 말햇습니다. 그러자 그 사람은 정말 자신을 좋아 한다면 노력해 보겟다 조금만 더 연락해보자 자신이 노력해보겟다 라고 말을 해서 내가 너무 서둘럿나 하는 마음에 알겟다 대답을 햇습니다. 그 이후로 선톡도 오고 답장도 자주오고 하는 몇 일이 잇었던 후로 오늘 그 사람이 자신이 너무 바쁘다고 더 이상 연락하기 힘들다고 그만했으면 좋겠다고 카톡이 왔습니다. 이 말에 대해 무슨 말을 해야 될지 모르겠네여...... 머리는 어장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런 상황에 처하니 가슴이 너무 아프네여....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겟습니다. 제가 더 진심을 보여주지 못한 잘못일까요... 그냥 위로 받고 싶은 마음에 끄적여 봅니다.....

커플들에겐 죽창 뿐이야!
나만 안되는 연애 따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