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돌아오는 길에 좋은 냄새가 나길래 찾아간 곳
RINGO
애플파이 전문점인데 애플파이 외에도 가을이라고 고구마 세트 팔길래 사와서 먹음
기본 애플파이
안에 사과가 잘 씹힌다 단맛은 사과 단 맛이 대부분인데 캬라멜화 하면서 살짝 쓴맛도 느껴짐
버터향과 바삭한 페이스트리 아삭한 사과 단 맛등이 어우려져서 참 맛있었음
애플 파이(고구마 향?)
위에 고구마 맛탕 맛이 느껴지는 무언가가 발려있는 애플 파이
안에는 적당히 사과가 씹히는 퓨레느낌+커스타드 크림이 들어가 있음
들어가 있는것들이 하나같이 우유나 커피를 부르는 맛이라 같이 먹으면 딱임
애플 파이(고구마 무스)
여기서부턴 안에 있는 애플+커스타드는 동일함 위에 어떤게 있는가의 차이인듯
위에거 맛에서 살짝 더 무거운 느낌에 고구마무스가 있어서 특히 마실게 땡겼음
애플 파이
가장 담백함 생각해보니 고구마 맛은 페이스트리에서 나는거가봄
여기서도 고구마 맛은 굉장히 강하게 느껴졌었으니
애플 파이(초콜릿)
솔직히 아쉬운게 안에 든게 같아서 비슷한 맛인거
혼자 먹으라고 파는 세트가 아닌거 같어
집 근처라 애플파이 생각나면 가끔 가서 사먹을듯
가격은 개당 400엔 500엔 수준 이케부쿠로 오면 들려서 먹어보는 것도 괜찮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