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쯤 도착해서 늦게 들어갈 줄 알았는데
생각보단 빠르게 입장함
역에서 행사장 가는 길부터 사람이 많았음
드디어 도쿄게임쇼 입장
철권8 나오는거 처음 암
아틀리에 제작사인 KT부스는 아틀리에랑 페이트 신작 게임이 메인이였음
페이트는 마침 플레이 가능하길래 한 40분정도 기다렸나?
체험판 플레이가 가능했는데 재미는 있더라
다음으로 가본 곳은 호요버스
출시예정인 젠레스 존 제로를 해볼 수 있었음
폼폼도 찍고
원신쪽은 사람 너무 붐벼서 사진을 못 찍었음 ㄹㅇ찍을 수가 없더라
캡콤은 1편에서 꽤나 욕먹었던 드래곤즈 도그마2편이 메인인듯
한국 게임 몇개 해서 부스 있던데
재밌어보이는 게임을 솔직히 잘 모르겠고 이터널 리턴 있길래 쿠폰이나 받아옴
쓸일은 없어서 어케 처리할지는 모르겠다만
트위치 부스도 있었는데 아무래도 스트리머가 오면 사용하라고 있는 부스인듯
이것저것 무지하게 많고 즐기다보니 사진은 별로 없지만
관심있는 게임 미리해보고 즐길 수 있다는거가 너무 좋았어서 내년에도 갈 수 있음 갈 듯
+굿즈도 이것저것 샀는데 방이 좁다
이번에 산 것 중에 가장 맘에 드는 태피스트리
+코스하신 분들 무지 많던데 다들 이쁘시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