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을 잃은 환상체-
[여긴어디? 나는누구?]
"아으....머리가 너무아프다..이상한천장..
도대체 어느곳이지.. 분명 어딘가로 빨려들어갓던. 기억이 있는대... 으아....머리가 너무아파."
어디선가문이열리는 소리가들려오면서
사람이 나타난다.
("폴"직원 애착작업을 시도해주기바람니다.)
"자..잠시만.. 상황파악좀하고... 지금 폴직원
애착작업을 하라고..? 뭐 설마 내가 메일하던
로보토미라던가. 그런건 아니겟지..? 하하..
아닐꺼야 그지옥애 왜들어와!!"
'뭐지? 관리자님! 환상체가 이상한듯보여서
엔케팔린을 투여를 요청함니다.'
(요청을 승낙함니다.)
"아..뭐지 이식이..또 몽롱해져가.. 그 엔케팔린
이란걸 내몸속애 넣은건가...? 자고싶지 않은대...
잠이 오기시작ㅎ..."
"으..으악! 또..익숙하지 않은 천장... 그개 꿈이라고 믿고싶엇는대.. 지금보니 꿈은 아니구만...
그 천천히 생각해보자.. 폴직원 애착작업..
정말로 진짜 로보토미인건가..? 그래도 뭐
확실한 방법이 있지.. 그건바로 탈☆주! 라는것이다.. 저기 문이보이는군 한번가볍개 처보자고..
쌔개치면 아프니깐.."
(문앞으로 다가간다.)
"그럼 가..간다!!"
주먹질을 할려는순간 문이열린다.
그후 들어올려는 직원애게 맞는다.
"어..? 이게아닌대? 미..미안해요!!"
'아...아 괜찮슴니다.. 근대 누구...신지?'
"그 당신들이 말하길 환상체 라고 할것 같은대요?" 이래보여도 나는 눈치가 굉장히 좋다.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혼자여서 낄낄빠빠 할정도는안다.
'아..네..잠만요? 환상체요?? 내게서 물러나요!!'
"아..그개 때릴려는 생각은 없엇어요.."
이재야 그의 얼굴이 보인다. 아주 후려한 외모의
지적인 얼굴을 가진 남성이다. 그순간 환상체로
살아가는것도 나쁘지는 않군이라 생각을하엿다.
"ㅗㅜㅑ..."
'이상한개 들린것같지만. 일단 다시돌아가서 않으새요. 의사소통은 가능해보이니.
"그럼 당연하죠~~"
그는 메모장을 꺼내 나를관찰하면서 무언가를
적기 시작햇다. 아무리 저리잘생긴 남자도.
나를 관찰하는건 기분 나쁜대 말이지.. 작업이
끝낫는지 후려한 외모의 직원이 나갈려한다.
"저기 이름만 알려주시고 가시면.."
'아.. 재이름은 빅토르임니다. 그거면 됏죠?'
"아...네!네!"
빅토르 직원이 나가자. 무언가가 짓누르는듯한 기분이 든다.. 이개 클리포트 억지력이라는
것인가보다.. 이 느낌은 강제로 잠이드는 기분이다.. 별로 썩유쾌하지않는 기분과 이문점을
가진채 하루를 넘긴다.
하하하!! 신작받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