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토미 일지1번째-
[이건 우리가 절대 잊어서는 안 되는
그 날의 기록이다.]
오늘은 세피라를 만났다. 말쿠트였다.
다른 사람 눈에는 인간의 형태로 보이는데 나만 기계 형태로 보이나보다.
그리고 드디어 한 번이라도 입고 싶었던 에고를 입어보았다. 참회였다. 정신이 맑아지는 듯한 느낌이 들고 이 옷이 날 보호해준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오늘은 새로운 환상체를 만나러 간다.
조슈아 - 어디 보자... 이 환상체 코드가?
({T-06-27}이건 우리가 절대 잊어서는 안 되는 그 날의 기록이다.)
조슈아` 흠... 아무래도 1.76MHz 겠지? 좋아. 아무튼 억압으로 들어가보자!
(관리가 끝난 후)
조슈아- 역시 1.76MHz였어. 정의작을 할 수 있겠군. 흠... 확실히 무슨 말이 들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군... 에너지는 다 모았으니 다음날로 넘어가자고. 흠 다음날로 넘어가면 기숙사로 텔레포트 되는군. 어제는 기숙사가 마련이 안돼서 텔레포트가 되지 않았나보군.
조슈아- 그럼 내일 출근을 해야 하니 자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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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로보토미 일지1번째
리재삐님 b4a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