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전염병 중 하나인 럼피스킨병이 경기도와 충남 농가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어제(22일) 하루에만 서산 한우농장 3곳, 태안 한우농장 1곳, 평택 젖소농장 1곳 등 5곳에서 럼피스킨병 추가 확진사례가 나왔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누적 확진사례는 10건으로 늘어났습니다.
럼피스킨병은 모기, 진드기로 전파되는 바이러스 전염병으로 소가 감염될 경우 폐사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다만 사람에겐 감염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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