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그냥.. 달고나 커피 1트만에 성공했다구... 자랑하고 싶었어...
그래서 내가 열씨미 이렇게 사진도 찍어와써
이 사진을 얼마나 힘들게 찍었냐면!!
뭐.. 대부분 집에서 찍을 때 사진은 저래도 실제는 이렇잖아
심지어 왼쪽에는 사진 찍으려고 공기청정기 위에 올려둔 내 노트북도 이써
심지어 와이셔츠 고정하려고 위에 이렇게 해놓고 찍었어...
그리고 후기는 달고나커피 생각보다 그렇게 안 힘들고 그냥 쉬면서 천천히해도 돼서
아빠 방송 틀어놓고 계속 휘저으면 언젠가 갑자기 돼요
맛은 진짜 존맛 근데 저 원래 아아 마시는데도 설탕을 커피의 2.5배 정도는 넣은 거 같아요
쓴 맛 안 느끼고 싶으시면 설탕 많이 넣으시는 걸 추천드려요
아니 근데 무슨 블로거도 아니고 왜 저렇게 쓴 건지 모르겠는데
혹시 츄르단 중에 만들어 볼 사람 있나 싶어서... 참고하라구.....
뭐 쨌든 이따 11시간 정도 뒤에 페레로로쉐 바로 인증해버릴게 아빠
페레로로쉐 감쟈합니다!! 친구들한테 화이트데이 기념으로
초콜릿 받았다고 자랑해야지...(주륵) 분명 나 행복한데... 왜 눈에서 땀이 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