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침대에서 굴러떨어졌다.
하지만 문제는 손목으로 짚으며 떨어진것.
퉁퉁 붓기 시작하더니 너무 아파서 오후에 병원을 다녀왔다.
세상에 금갔댄다. 꽃됐다.
엄마가 왔는데 손목이 왜 그러냐길래 차마 굴러떨어졌는데 금갔
다하면 한심하게 볼거 같아서 친구가 발로 밟았다 했다.
엄마가 그친구 얼굴 아는데 내 친구는 졸지에 딸냄 손목을 즈려
밟아 뼈에 이상이 가게한 파워우먼이 되었다. 뫄뫄야 미안.
지금은 영어숙제를 하고 있다. 참고로 제출시간은 10시다. (3월 3일 오후 10시)
그래서 방송 보면서 숙제하다가 내일 5시에 잘거다.
오늘의 일기,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