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개인적인 견해가 담겨있는 글 이라는 것 참고해주시고 이런 것도 있구나 하시면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근 방송을 보면서 국경이 많이 나오는 것 같은데 강화하는 법부터 공사하는 법 등을 참고하시면서 봐주었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씁니다. 방송에서 이거 해라 저거 해라는 훈수니까요(^_~)
먼저 2층 무기고부터 설명 드리겠습니다.
가장 유명한 수비인 만큼 대부분은 걱정 없지만 가끔 헷갈리는 곳들이 있습니다.
당연히 무기고 2벽은 다 막아주셔야 합니다.
그다음 무기고 데스크
다 뚫어 놓으시면 무기고 데스크 입구에서 숨은 아군이 보이기 때문에 사진과는 다르게 발 작업만 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길 막지 않는 이유는 무기고 바리케이트 앞에서 연막을 깔고 설치하는 적을 견제하기 위해서 입니다.
무기고와 기록 보관실 사이에 있는 왼쪽벽은 지나다니려면 막으셔야 합니다. 안그러면 외부 버스에서부터 각이 보이기 때문에 막는것도 있고,에코가 있을 경우에는 저길 막고 이동식 방패를 깔고 버틸수 있기 때문에 막아둡니다.
지금부터는 A전략과 B전략으로 나뉩니다.
A전략의 경우
기보에 4벽중 사진의 3벽을 막고
분수대의 3벽을 막아서 ㄱ자 메인통로를 이동식 방패를 들고 버틴다.
B전략의 경우
로머가 많고, 아군에 미라가 존재할 경우 ㄱ자 메인통로를 사진처럼 막습니다.
미라가 이렇게 공사를 해준다면 상대방은 쉽게 경호원실을 먹을 수 없습니다. 작업이 힘든건 덤이고요.
그리고 기보 3벽중 왼쪽과 중앙벽을 올려주시구요.
다시 분수대 벽을 다 올려줍니다. 로머가 많을때 이렇게 쓰는 이유는 맵을 넓게 써서 상대방이 탐색 시간이 길어지게 하고 혹여라도 공격팀에서 유혈사태가 일어난다면 외벽을 열지 못한다는 기준으로 망합니다.
A전략의 경우는 이동식 방패가 하나만 있으면 가능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전략입니다.
그렇다면 ㄱ자 메인통로, 왜 하나씩만 막을까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다만은 개인적은 견해로는 경호원실 외벽 공사로
지금 보시는 각을 거의 쓸 수가 없습니다.
현재 보시는 이 각은 핑찍은 곳에서 이동식 방패가 깔릴것이기 때문에 이쪽도 안전하지 않구요.
지금부터는 2층 공사 팁입니다.
사무실 문 앞의 벽을 보이는 것처럼 뚫어 놓으시면 먼저 볼수밖에 없는 각이 만들어 집니다. 교전시 충분히 유리한 각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라 자리는 아직 건제 하지만 공격팀의 1층 정문은 아직도 막을수 있습니다.
국민자리는 아직도 모든곳이 버티컬이 가능합니다.
공격팀일때 ㄱ자에 이동식방패를 깔고 버티는 적을 잡기 위해서 버티컬을 해야 합니다.
1층 서버실 마지막 서버컴위가 버티컬 포인트이니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국민자리 유탄으로 밀어내는것도 아직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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