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의 보물을 찾은 익명의 사람 소식이 있었네요!
잭이라는 33살 미시건주에 사는 의대생? 33살이면...학생이라고 했으니까 뭔가...
레지던트 쯤되었으려나요?
그런데 같은 미국인이라도 누구는 백만달러라하고 누구는 2백만 달러가치다 하고 그러네요ㅋ
또 이어지는 이야기는
안타깝게도 보물찾기는 해피엔딩으로 끝나지 않았다. 문제풀이 정보를 훔쳐 갔다며 연방법원에 고소장을 제출한 사람, 펜의 시가 보물의 위치를 잘못 표현하고 있다는 이유로 손해배상을 청구한 사람 등이 잇따라 나타났다. 또 보물찾기에 나선 이들 중에 최소 5명이 조난돼 사망한 채로 발견되기도 했다.
펜은 ‘그동안 35만 명이 이 보물찾기를 시도했다’고 추정하면서, “많은 사람이 보물찾기로 인해 자연을 즐기게 되었기를 바란다”고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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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가 있고
황금 부엉이 올빼미? 는
그거 찾다가 5명인지 6명인지가 그 정도의 가치를 가진 보물을 실제로 찾았다는 얘기도 있네요
서양쪽은 금화를 많이 사용했기에 가능했던 듯
우리나라는 좀....
엽전이 나온다쳐도 금은 그 모양이 무엇이어도 금인데
엽전은 그냥 구리 정도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