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홈바 자랑부터 하고
이쁜 블루스카이로 시작
아 다시보니 구름 표현 약간 미스... 보드카랑 큐라소도 조금... 맨 아래는 트리플섹이고, 구름은 베일리스입니다.
151은 좀 잘 띄웠네요(티슈는 지거 닦은겁니다)
퐈이야
야릇한 두번째
간단하게 재료를 세팅!
세 가지 술을 같은 양으로 섞어준 다음(저는 전부 1.25oz 넣었습니다.) 얼음을 넣고 흔들어줍니다. 이 칵테일은 좀 빡세게 흔들어야 합니다.
칵테일잔에 따라줍니다. 부드러운 거품이 인상적이네요.
이 칵테일의 이름은 오ㄹ가ㅈ 입니다. 커피.초콜릿 크림이 섞이고, 살구의 향이 은은하게 어우러지는 칵테일이죠.
관능적인 붉은색의 3번
재료를 준비합니다.
칠링은 기본중의 기본
잘 섞고 얼음까지 넣은 후
신나게 쉐킷
따라줍니다(따르기 전에 얼음녹은물 버리기 필수!)
갑자기 삘타서 체리까지 가니쉬로!
이 칵테일의 이름은 프렌치 키스입니다. 연인 사이의 정열적인 키스와 같은 이름의 칵테일답게 관능적인 붉은 색이 매력적이며 달콤한 맛과 시원함, 은은한 신맛까지 가진 아름다운 칵테일입니다.
도수는 약 8도 정도로 낮으며 가니쉬는 제가 임의로 추가한겁니다.(보통 가니쉬 없이 만든다고 알고있습니다.)
4.매혹적인 시그니처 칵테일
재료와 도구는 다음과 같습니다(그레나딘 시럽 깜빡해서 나중에 추가)
일단 글라스에 체리 파우더를 리밍해줍니다(원래는 칠링부터 하고 글라스에 따르기 전 리밍하는게 좋긴 한데 지금은 편의상...)
나만 아는 비율로 섞어줍니다
얼음을 넣고 쉐킷합니다.
글라스에 따라주고
사이다를 채워줍니다
완성
이 칵테일의 이름은 핑크 윙즈 이며 새콤달콤한 맛과 사이다의 탄산, 그리고 입술에 닿는 체리 파우더가 매력적인 칵테일입니다.(여담이지만 신맛이 은근 강합니다.) 제 창작 레시피(기존 있던거 바리에이션이지만) 입니다.
도수는 대략 5~6도 정도입니다.
5.푸른색 두잔
사진을 조금 간략하게 찍었습니다
자 일단 재료를 준비합니다.
열심히 흔들고 잔에 따라줍니다.
사이다까지 채워주니 도수 약 13도의 블루 하와이 하이볼이 완성되었습니다.(블루 하와이에 사이다 넣은 버전)
6.이어지는 두번째 푸른색
두번째 잔은 뭔가 재료가 많군요(마찬가지로 사이다가 추가됩니다.)
맨 오른쪽의 트리플섹은 실수로 가져다 놨습니다. 이 잔에는 안들어가요
이번 칵테일은 잔에 직접 넣는 빌드 방식으로 조주합니다.
도수 약 14도의 AMF(아디오스 마더ㅃ커)가 완성되었습니다.
정열적인 7번
이번엔 좀 자세히 찍었습니다.
일단 재료와 도구를 세팅하고(뭔가 다른게 보인다면 정확히 보신겁니다.)
일단 컵에 얼음부터!(칠링이라고 잔을 미리 차게 해두는 방식인데 술을 따르기 전 얼음이 녹아 잔에 고인 물은 빼줍니다.)
그리고 적절한 비율로 섞고
얼음을 넣어줍니다
합체를 시켜주고(주먹으로 쳐서 고정시킵니다)
신나게 흔든 다음 분리합니다(연결부분을 손바닥으로 치면 쉽게 빠집니다)
일반적인 쉐이커와는 다른 구조이기에 별도의 스트레이너가 필요합니다
이렇게 따라줍니다
완성
이 칵테일의 이름은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ㅅㅅ 온 더 비치입니다. 동명의 노래가 있는데 그 노래의 가사에 여러 칵테일 이름이 등장하죠.
탄산은 들어가지 않았고 도수는 약 9도로 낮은 편입니다. 향은 대체로 복숭아 향이며, 맛은 오랜지의 세콤달콤한 맛이 은은하게 퍼지는 맛입니다.
아래로는 선물보낸 술들
시작은 근본술 갓-베이(반박시 봄베이 상온스트 2oz 원샷)
러스티네일용 페이머스 그라우스와 드람뷔
선물보낸 발렌타인 21년(맛다시가 있는 이유는 군복무)
영롱한 로얄살루트 21년
까뮤 vsop
글랜피딕 15년
발베니 12년
올드파 12년
고급 꼬냑 헤네시 vsop
짱짱비싼 고급술 로얄살루트 38년(종이는 보증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