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거리 : 124.55km
누적상승고도 : 1319m (오르막을 얼마나 올라갔는지)
이동시간 : 6시 38분 41초 (이동한 시간만 측정)
평균파워 : 는 제가 파워미터 장착을 안해서 오차가 큼 믿을게 못됨
평균속도 : 18.7km (장거리는 천천히 거북이처럼)
양평지나 홍천
홍천 지나니 안개마을처럼 안개가 뿌옇뿌옇
바로 내리막이였는데 시야가 잘 안보일정도로 안개껴서 천천히 다운힐
인제 진입
하니 해가 뜨는것같이 하늘이 밝아지는중
인제휴게소에서 뭐 먹으려고 했으나 전부 문 닫혀있음
그냥 달료~!
인제터널
터널 입구 주변만 안개가 없어서 신기했네요
인제빙어마을
하지만 빙어는 겨울음식아닙니까?~! ㅠㅠ
그리고 인제시외버스터미널에서 복귀...
최종 목적지는 고성이였는데 도로공사로 많은 덤프트럭과 대형트럭이 다녀서 위험.. 도로도 엉망진창으로 복귀 결정
인제터미널에서 30km정도만 더 가면 그다음부터는 내이막길만 있는데
도로사정+안전때문에 못가고 인제터미널에서 강제복귀 ㅠ_ㅠ)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고 돌아와야만 했습니다
복귀는 강변 동서울터미널에서 시작 -> 차있는곳까지 라이딩 복귀 했네요
천천히~ 달리다보니 이동시간이 조금 길어졌지만
재밌는 라이딩이였네요 ^ㅡ^)// 테루테루보즈 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