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하나 빼놓을 것 하나 없는 타짜의 추억의 장면 다시 한번 보실까요?
- 타짜 명장면 -
- 타짜 대사 -
고니 : 싸늘하다. 가슴에 비수가 날아와 꽂힌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라. 손은 눈보다 빠르니까
아귀한테선 밑에서 한 장, 정마담도 밑에서 한 장, 나 한 장
아귀한테 다시 밑에서 한 장, 이제 정마담에게 마지막..
아귀 : 동작 그만. 밑장 빼기냐?
고니 : 뭐야?
아귀 : 내 패하고 정마담 패를 밑에서 뺐지?
내가 빙다리 핫바지로 보이냐 이 새끼야?
고니 : 증거 있어?
아귀 : 증거? 증거 있지. 너는 나한테 구땡을 줬을 것이여.
그리고 정마담한테 줄려는 거. 이거 이거 장짜리 아니여?
자 모두들 보쇼. 정마담한테 장땡을 줘서 이 판을 끝내겠다.
이거 아니여?
고니 : 시나리오 쓰고 있네 미친 새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