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사 안되서 수작업 인생
이별 한다는 것에 대하여
있는 그대로,
온전히, 아낌없이, 남김없이,
가슴으로 느껴라.
그것이
슬픔인가? 그대로 느껴라.
분노인가? 그대로 느껴라.
고통인가? 그대로 느껴라.
후회인가? 그대로 느껴라.
절망인가? 그대로 느껴라.
이 모든 것인가?
그대로 남김없이 느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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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만 잊는 것들
아무말도 없이
상대가 알아주기만을 기다리는 일.
친절하지 않은 사람에게까지
좋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어 하는일.
내 한계점을 넘어서까지 나를 몰아세우는 일.
정말 바보 같은 일이었다.
자주 깨닫고 쉽게 잊는다.
다른것도 쓰고싶지만 손꾸락이 아프고 강퇴시간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지현 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