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a03 이제 수능을 앞둔채 띵가 띵가 놀던중에 일어났일이였음
내 삶이 이렇게 살다간 추억없는 인생이 되버릴까봐
( 출처: 구글 )살짝 이렇게 생긴 가발로 밖에 나갈려고했음 (그때 왜그런 생각을 했는지 모르겠다양)
나갈려고 이를 닦고 이를 확인하는 순간 어금니 뒤에 이상한 누워져있는(?) 이를 발견한거임 ㄷㄷㄷㄷ
속으로 ㅈ됬다 생각하고 씨발 머리에 씌워져있는 가발을 던지고 보통 사랑니가 나구나했음
머리 속에 별 생각이다들었음 시발 매복 사랑니면 어떡하지 (사랑니가 보였음 병신) 사랑니 뽑다가 가버리면 어떡하지..ㅂㄷㅂㄷ
이러다가 우리 동네에 있는 치과에갔음 일단 내 이를 사진을 찍어 봤어양... 그때 내 속마음이 시발 이런 동네치과는 사랑니 안뽑아줄텐데 또 대형병원까지 간다는 불안감과 사랑니를 뽑는 고통과 사랑니 발치비용까지... 씨발
근데 ㅈ같은 동네치과에서 사랑니 발치 경험이많은지 된다는거임!!! 그래서 바로 한다했는데 지금은 사람이 많아서
30분뒤에 다시 오라함 ...
반쫓겨나듯 ㅈ같은 동네치과서 나옴
그래서 배도 고픈겸 내가 자주가던 치킨집에 갔음(네네치킨) 힉! 히힉! 처음으로 스노윙반 양념을 먹는도중 사랑니를 인식해서 그런지 사랑니2곳이 존나 찌릿찌릿 하면서 가버릴번한거임...하앍 치킨을 일단 30분만에 다 먹고 다시 치과에감
사랑니를뽑기 전에 마취주사를 하는데 그게 느낌이 좀 조았음(?)
마취를하고 5분~10분 정도 기다리고 뽑을려고하는데 ㅈㄴ 긴장되서 레바 생각함
ㅆㅂ 존나 아픔 고통속에 사랑니한개를뽑고 눈물이흘렀음..
의사 왈 : 음 이정도면 1개 더 갈께요~ (ㄹㅇ 이렇게 말함)
이제는 고통도 잊은채 해탈하며 사랑니를 마저 뽑음 이제 솜을 2개문채 어서 집으로감 그리고 레바보면서 딸치고 끝남
댓글 6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