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집에 도착해서 씻고 트게더에 글 쓰네여
이런 행사에 와본 것도, 알바생 입장으로 참여한 것도 처음이라 굉장히 신선했습니다
몸과 정신은 너덜너덜 해졌지만 귀하고 보람찬 하루였어요
오늘 와주신 분들 다들 너무 감사하고,
레바님 보러 왔는데 뭔 위아래 검정칠한 색기가 무표정으로 접객하는게 무서웠다면 그것은 저를 이렇게 낳으신 엄마의
아니 제가 죄송합니다
다음에 또 이런 자리가 있다면 좀 더 웃으면서 접객하는 방법을 익혀보도록 할게요옹
감사합니다
+ 누가 밖에서 레튜브 보는게 부끄럽다고 하시던데
그건 애초에 밖에서 보라고 만든 영상이 아닙니다...
그래도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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