읭하읭하! (0 ▽) つ
정신 나갈 것 같은 길드의 대빵이
갱생레바님을 만난 썰!
(이상한분 가입 대환영)
해 뜨기 전에 도착했고,
5000명 중 30등 정도에 안착!
당연히 레바 부스 역시 최전방에 서게 되었고,
여기서부터 사건이 시작되는데...
'사진이나 사인은 완판 후에 하겠다.' 라는 안내원의 말씀.
이 말만 믿고, 뽈롤ㄹ리 츄르 선물 후 바로 빠져나왔다.
근데 후에 근처 지나가다 힐끗 보니까 다 찍더라고...?
가서 따질 수도 없으니, 줄을 처음부터 다시 섰다.
30등 정도로 입장한게 물거품이 됐다.
X에서 줄 서기 시작해서 O까지 가는데 세시간이 걸렸다.
5년 전 플레이마켓 시즌2때 사인 받은 읭방석이랑
읭후드담요까지 챙겨갔다.
하지만 세시간 서있기는 여간 보통 일이 아니었다.
이미 개장 초 구매했던 굿즈를 내보이며
세시간의 기다림 끝에 자초지종을 설명하였다.
안내원의 잘못이었을까? 레바님께선 내게 상당히 미안해하셨다.
아 근데 바로 완치되는걸 어떡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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