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와 도의 사이에서 고민하기 시작한 청이.
그리고 같은 주제로 고민하기 시작한 호스.
결국에는 불살의 의지를 관철하게 될 것 같은데.
그 결과까지 도달하기 위한 과정이 궁금해지네요.
그 반면에 역시 오늘도 개그는 빠지지 않았네요.
동그란 돌만 봐도 뭐가 생각난다느니
반찬이 될거라느니 ㅋㅋㅋㅋ
정말 싼마이면서도 피식하게 되는 표현이라 좋았던 것 같네요.
그리고 청이의 상상력은 여전히 죽지 않았고,
혜진이의 말 한 마디 한 마디는 본편 타운버스 그때가 생각났네요.
오늘도 정말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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