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글 쓴다고 읽어줄진 모르겠지만
승궈니형은 내 우울한 삶에 한줄기 빛이야
비록 재수생이라 생방은 잘 못보지만 비록 형 방송을 유투부로만 보지만
난 형이 행복했음 좋겠어..솔직히 형을보면 형같이 잘생긴 사람이 무슨 고민이 있을까 싶지만....
형도 형만의 고민이 있겠지....아무튼 중증 우울증에 빠져 숨쉬는것 조차 인생낭비같은 내 삶에
조금이라도 웃게 해줄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 제발 오래보게 건강도 챙기고! 적어도 수능끝나고 도네하러 갈테니까
그때까지 웃으면서 있어주길바래 형
추신 : 형 생방가서 손풀이 대충하고 넘어가자고 해서 미안해.... 장난으로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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