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때문에 시간이 너무 부족하다보니 샘플이기도 한 만큼 짤막하게만 제작했습니다.
하는 일이 정말 너무 안 맞는지라 만에 하나 채용이 된다면 곧바로 관둘 생각인데… 이건 상관없는 얘긴 것 같고요.
3일 전 고해성사 방송분을 사용했으며, 이미 많은 분들이 같은 방송분으로 화려하게 제출해주셔서 좀 주눅이 들기는 하지만 지속 가능할 만한 제 스타일대로 작업했습니다.
성향을 표현하자면… 좀 거창한가 싶긴 하지만, 자잘한 곳마다 포인트를 주면서 컷들의 방향성에 따라 하나의 큰 틀에서의 서사로 엮어내는 방식의 편집을 선호합니다.
창작자를 꿈꾸는 입장에서 전부터 레바님에 대한 동경심을 품고 레튜브도 꼬박꼬박 챙겨봐 왔는데, 이번에 정말 귀중한 기회가 찾아온 것 같아 지원해보려고 합니다. 편집자로서는 타 스트리머 분 채널에서 8개월 가량 활동한 경력이 있습니다.
덕력은 아마… 평타 쯤 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채널도 아니고 이런 곳에서 함부로 뽐내기가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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