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바님 방송도 만화도 정말 재밌게 잘보고 있는 팬입니다. 현재 상황이 방송 보기 힘든 환경이라 보고 싶어도 생방송을 거이 못보고있어 정말 아쉽습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다시보기를 보게되었는데, 어제자 방송은 무척이나 참고 보기가 힘들어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그 분이 옛날부터 자주 나와서 선 넘는 발언이나 장난을 자주하는 것을 많이 봐 왔지만, 레바님의 모토가 '웃기면 장땡'이라 하니 저는 이해 못하더라도 레바님 본인이 괜찮다 한다면 제가, 이렇다 저렇다고 할 명분이 없으니 관여하는 것도 괜한 오지랖이 될 수도 있을거라 생각했었습니다. 어제 방송을 보기 전 까지는 말이죠......
저는 레바하나 보고싶어서 트위치를 보고 알림을 기다리곤 하는데, 레바님에 대한 모욕과 그 팬들을 전부 부정해버리는 발언들 때문에, 재밌자고 보는 방송에서 울컥할 것 같은 감정을 느끼게 된 것에서 그냥 넘어가기엔, 너무 억울해 뭐라도 한마디 해야겠습니다. 그 분이 얼마나 힘든 상황이고 어디까지 몰아붙여져 있는 상태인지도 저는 모르고 그 분의 상태를 이해해 할 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힘든 상황이라 하더라도 어제의 그 발언들은 레바에게 있어서도 많은 상처를 남겼을꺼라 생각하며 이런 생각을 하게 만든 것에 저는, 게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레바가 상처받고 불편해하는 방송을 보고싶은 팬은 아마 없을 꺼라 생각합니다. 적어도 저는 레바가 웃으면서 소통하는 소소한 행복이 느껴지는 그런 방송이 보고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만화도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으며 차기작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항상 발전하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에 존경하며 좌절하시더라도 다시 일어날꺼라 믿고있습니다. 레바님 힘내십시요!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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