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님이 정지를 당해서 슬픈건 모두가 똑같을 겁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레바님 에게만 뭐라고 하는게 맞을까요?
방송을 하는건 스트리머지만 그 방송의 분위기를 조성하는건 스트리머 만이 아니라 시청자들도 많이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합니다.
레바님의 방송을 보면서 자신이 어떤식으로 그 방송에서 행동을 하셨는지 생각은 해보셨습니까?
이런 글을 쓰는 저도 방송을 보면서의 제 행동이 문제가 있었다 라는걸 이제서야 알게되었고 이제와서 후회하고 있고 레바님께 죄송합니다.
여러분은 정지를 먹은 레바님, 신고를 한 시청자분들, 레바님 탓이라고 하신 레꼬단분들, 그리고 늦게 대처한 매니저님을 질책할게 아니라.
레바님의 방송에서 잘못된 행동을, 선을 지키지 않은 나 자신의 행동에 대해 반성을 먼저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지도 않으면서 남을 뭐라고 할 자격이 과연 있을까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레바님 방송에서의 선을 지키지 않고 피해를 드려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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