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서 없는 글 주의-
오늘 방송은 특히나 최대한 우리들에게 친절하게 해줬는데 자꾸 가슴이 아파.
자기 그림 잘 못그린다고는 예전부터 말 했는데 오늘은 뭔가 유독 더
자기가 부족하다고, 자기 잘못이라고 하는데, 뭔가 자존감이 많이 떨어진 듯한 느낌이야.
레바님이 방송을 하는 이유가 나름 적절하게 자신의 삶에 활력소를 넣으려고 하는건데
이제는 부업 때문에 본업이 주객전도가 된 느낌
레바님도 힘들어보이고 매니저님들도 힘들어보인다.
나는 레바형이 더 행복했으면 좋겠어.
그니까 레꼬단들아 지금보다 좀 더 순하게 하자 제바알.... 훈수도 적당히 하고.
레바형이 그림 훈수 보고 "미안 내가 그림을 잘 못그려서", "다 제 역량 부족입니다" 할때마다 괜히 속상하단말이야
이제는 그림 말고 자기자신을 필요이상으로 낮추는게 안타깝네(나만 그렇게 느끼나...)
그리고 레바형이 방송을 좀 줄이더라도 멘탈 케어좀 확실히 했으면 좋겠어. 친구들도 만나고...
레바형 진짜 트위처에서 오래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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