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는 롤 '소환사의 협곡' 비공개 게임을 많이 했다.
오늘은 평소에 안하던 정글을 많이 했다.
아.무.무....
극딜 무무도 해보고, 탱무무도 해봤는데
결론은 팀운빨망겜이지만, 어쨌거나 극딜무무판은 이기고, 탱무무판은 졌다.
그리고 바텀에서 시비르로, 티모랑 맞라인 선 적이 있는데
티모가 너무 무서웠지만(내가 티모 유저라서 아는데, 티모 Q한방이면 시비르 반피 나감)
한타 가니까 티모는 무쓸모였다.
역시...
티모는....티모다....^오^
어쨌거나
나의 바텀 실력이 더 증진된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마지막으로 시청자분들께
나의 숨겨온 '제드' 실력을 보여주었는데
아...나란 녀석은...하...
제드 거의 한 몇년만에 한 걸건데
여전히 잘한다.
무려 10킬 2데스 3어시 했다^^
(AI전이긴 했지만, 중급봇이었다. 인정해줘야 한다.)
아..제드... 내 인생챔인가...????
이대로 조금만 더 하다 보면
나의 정글 실력, 미드 실력, 탑 실력까지 늘겠지?
근데 사람들이 미드랑 탑은 잘 안 내놓은다.
당분간은 정글 좀 하고,
정글 익숙해지면 이제 나도
게임 들어가자마자 ㅁㄷㅁㄷㅁㄷㅁㄷㅁㄷㅁㄷㅁ, ㅌㅌㅌㅌㅌㅌㅌ 연타하면서
그 라인을 뺏어와야겠다^^
오늘의 롤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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