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 명이 글을 읽었고 댓글창이 열려 있음에도 크게 반박하는 사람들이 없다는 거
트위치 알림 오는 거 가만히 들여다보고 있으면요
"어? 이 사람 또 방송 키네?"
싶은 사람이 정말 많아요
근데 요즘 근 6개월 간 방송 본 느낌 알려 드릴까요?
9시 넘어서 방송 좀 보려고 트위치 키면 방송이 안 켜져있는 게 부지기수입니다
어김없이 트게더 들어오면 휴방 공지가 올라와있어요
정당한 사유가 없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이유 한 줄 안 적혀있고
다음 주 쉴 거 오늘 쉬겠습니다! , 고양이 사진 들이밀면서 따다맹, 어디가 아픕니다
이 세 개로 돌려막기 좀 심하게 하셨잖아요
저번에는 잠을 못 잤다는 사유로 며칠 휴방 하셨을 때 이게 솔직히 뭔 소린가 싶었습니다
저희가 뭐라고 한다고 해서
아... 이 새끼들 민심 곱창났네
하면서 그저 귀찮게 여기지만 마시고 행실 되돌아보면서 왜 이렇게 됐는지 곰곰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예전부터 하고 싶은 말이였는데 다른 분들도 터진 김에 같이 한 마디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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