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에 든지 1시간만에 깨어나서 다시 잠이 오지 않아 피곤한 상태로 쭉 깨어있다가
11시쯤 다시 잠들어 12시45분에 일어나서 교회를 다녀왔따
오늘은 우리집에서 설을 지내기 때문에 교회가 끝난후 바로 가족끼리 밥을 먹으러 갔당
한식집을 갔는데 코스요리 처럼 나오는 곳이다
소갈비 / 냉면 / 가지튀김 / 잡채 / 게장 등등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고
다같이 우리집을 왔다
와서 예배를 드리고(기독교 집안임) 사촌동생이랑 같이 내방에서 컴퓨터를 했다.
그리고 자 이게 내가 자주보는 분이셔 하면서 뺄셈님 방송을 틀었다.
그런데 갑자기 ..... ??
정확히 이부분이 나오는것이다
사촌동생의 눈동자가 갈고리 모양으로 바뀌면서 나를 이상한 눈빛으로 게슴츠레 하게 째려보기 시작했다
황급히 다른 방송을 틀려했으나 이미 내 손은 레인보우식스를 틀고 있었다
그렇게 뺄셈님 노래를 BGM으로 들으면서 레식을 켰는데
사촌동생한테 자 이게 레인보우식스라는 게임이야 허허허 어떻게 하냐면 쌸라쌸라...
사촌동생이 되게 돈받고 방청알바 하는 리액션으로 와 재밌겠다 형 ㅋㅋ루삥뽕 하면서 쳐다보다가
근데 형 나 배그 한판만 해봐도 돼? 하면서 배그를 했다
나쁜놈
어쨌든 이렇게 오늘도 뺄셈님 홍보를 했으니 맨 ㅡ 족
그럼 오랜만에 뺄나잇~minus0M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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