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겜을 봐서 그런가 새벽부터 머리가 깨질듯이 아파가지고
약 먹고 오후 늦게까지 잤는데도 너무 아프길래 차라리 죽고싶었던 상황
아 죽으면 안되지 그러면 셈님 못보니까BibleThump
아무튼 더 잘려고 했는데 순간 머리 속에 뭔가 딱 떠올랐어요
바로 오늘은 할아버지 제사였던 것이와요...ㅠ
장남이라서 빠지지도 못하고 어쩔 수 없이 출발...
제사를 다 끝내고 술도 땡긴다 친척들이 술을 주시길래 한병을 다 마셨는데
머리가 더 아파진거에요
이러면 죽겠다 싶어서 바로 뺄스런 시전ㅋㅋㅋㅋ
오랜만에 혼자 밤길도 걷고 알딸딸하니 갬성 터져버림
하...진짜 너무 우울하고 외롭다...난 언제 연애하지...
아무튼 오늘 기절각
이면 좋겠지만 지금 또 정신이 너무 맑아요
조졌다
이틀동안 못볼 우리 셈님ㅠㅠ
벌써부터 우울하네
조심히 놀다오시고 화요일에 봬여BibleThump
뺄 셈 좋 아 dbstpa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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